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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 뉴욕 둘째날 – 센트럴 파크, 록펠러 센터, 뮤지컬 맘마미아

    2013.01.19 by 보리올

  • 뉴욕 첫날 – 타임즈 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13.01.17 by 보리올

  • 뉴욕 맛보기

    2012.12.07 by 보리올

뉴욕 둘째날 – 센트럴 파크, 록펠러 센터, 뮤지컬 맘마미아

트리니티 교회를 잠시 둘러 보고 그 옆에 있는 9/11 테러 현장을 찾았다. 세계무역센터(WTC)의 그라운드 제로엔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어 테러의 참상은 사진으로만 볼 수가 있었다. 9/11 사태 당시 인명 구조에 나섰다 산화한 소방관 343명을 기리는 동판을 지났다. 기념관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기를 했다. 보안검색을 위해 너무 길게 줄을 선 탓이었다. 수 천 명이 죽은 현장에 서는 것도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다. 블루클린 다리로 가는 길. 이스트 리버(East River)를 따라 올라가면 되겠지 했는데 다리 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다. 브리지 워크웨이(Bridge Walkway) 출발점을 찾아 뉴욕 시청사까지 왔건만 이번엔 집사람이 반쯤 녹초가 되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32번가 한인 타운으로 향했..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19. 06:44

뉴욕 첫날 – 타임즈 스퀘어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New York)은 세계 경제, 문화의 중심지라 불린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고, 하늘로 치솟은 마천루와 자유의 여신상, 월 스트리트(Wall Street),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등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가 무척이나 많다. 이런 이야길 들으면 누구나 뉴욕을 가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하지만 난 뉴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콘크리트 건물로 빼곡한 것도 그렇고, 사람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자본주의와 돈만 숭배하는 사람들로 우굴거리는 곳 같다면 너무한 표현일까? 그래도 난 뉴욕에 왔다. 첫 걸음도 물론 아니다. 여행 스타일이 나완 무척 다른 집사람은 뉴욕을 무척 보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맨해튼(Manhattan)의 빌딩 숲과 북적거리는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17. 08:16

뉴욕 맛보기

이것을 여행이라 부르기엔 낯이 간지럽다는 생각이 든다. 뉴욕이란 미국, 아니 세계에서도 가장 큰 도시를 둘러보려면 누구는 3박 4일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두세 시간을 거기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 동안 비행기를 갈아 타기 위해 뉴욕을 몇 차례 지나친 적은 있지만 도심을 가볼 기회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비행기 환승에 7시간이나 남아 공항에서 무료하게 기다리느니 맨해튼(Manhattan)이라도 다녀오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존 에프 케네디(JFK) 공항에서 에어 트레인을 타고 자마이카(Jamaica) 역까지 이동을 했고, 거기서 LIRR이란 열차를 바꿔 타고는 맨해튼 펜(Penn) 역으로 갔다. 외곽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단거리 통근 열차 같았다. 열차는 그런대로 깨끗한 편이었고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2. 12. 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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