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셕샌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2014.08.05 by 보리올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 타미간 리지 트레일

    2013.01.24 by 보리올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베이커 산(Mt. Baker)에서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단연 타미간 리지 트레일(Ptarmigan Ridge Trail)이다. 벌써 여러 번 이곳을 다녀갔지만 그래도 매번 다시 찾게 된다. 늘 새로운 감동을 주는 곳이라 여름철이면 최소 한두 번은 꼭 산행 코스에 넣곤 했다. 아티스트 포인트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푸른 하늘을 모두 가리진 못했다. 산행하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였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교사의 인솔 하에 산행에 나섰다. 난 이런 교육환경이 왜 그리 부러운지 모르겠다. 베이커는 여전히 위풍당당했다. 한 점 흐트러짐이 없는 영산임이 분명하다. 난 솔직히 베이커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에 하얀 빙하 사이로 검은 속살을 드러낸 셕샌의..

산에 들다 - 미국 2014. 8. 5. 08:45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 타미간 리지 트레일

베이커 산(Mt. Baker)을 찾을 수 있는 시기는 그리 길지 않다. 눈이 녹고 길이 뚫리는 여름 한철에만 가능하다. 대개 7월부터 9월까지로 보면 되지만 적설량 상황에 따라 6월이나 10월도 가능할 수 있다. 겨울철이면 베이커 지역에 엄청 눈이 오기 때문에 아티스트 포인트로 오르는 접근로가 폐쇄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연평균 강설량이 16m나 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1998년에서 1999년에 이르는 동계 시즌에 자그마치 29m의 눈이 내렸다 한다. 단일 시즌으로는 세계 신기록이란다. 운좋게 8월 들어 베이커를 다시 찾게 되었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두 개의 산악회, 즉 밴쿠버 한인 산우회와 수요 산우회가 합동으로 산행을 갖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이름의 산우회가 합동으로 산행을 하기는 ..

산에 들다 - 미국 2013. 1.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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