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40)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0)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5)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소금

  • [포르투갈] 아베이루

    2019.07.15 by 보리올

  •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 ②

    2016.08.25 by 보리올

[포르투갈] 아베이루

포르투갈 북서부에 있는 아베이루(Aveiro)는 인구 8만 명을 가진 도시로 대서양에 면해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운하가 있고 그 운하를 떠다니는 몰리세이루(Moliceiro)란 배가 있어서 포르투갈의 베니스라 불리지만, 솔직히 베니스와 비교해선 규모가 너무 작았다. 몰리세이루는 과거에 해조류를 채취해 마을로 실어나르던 보트였는데 요즘은 관광객을 싣는 유람선으로 바뀌었다. 베니스의 곤돌라에 비해선 훨씬 컸고 외관을 다채로운 색깔로 장식해 제법 화려해 보였다. 이 운하와 몰리세이루가 아베이루의 최고 볼거리로 꼽힌다. 코스타 노바(Costa Nova)로 가는 길에 아베이루를 잠시 들러 운하를 따라 산책을 하며 망중한을 즐겼다. 몰리세이루에 오르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지만 관광객이 그리 많은 도시는 아니었다...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7. 15. 07:16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 ②

데스밸리는 남북으로 220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지만 우리는 주로 배드워터(Badwater) 주변에 머물렀다. 배드워터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라는 지정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양쪽으로는 높이 솟은 산맥이 자리잡고 있고 그 사이를 데스밸리가 유유히 지나간다. 북미 최저 지점은 해수면보다도 낮은 -86m의 고도를 지녔다. 여기에 북미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이란 명예(?)도 얻었다. 우리가 데스밸리를 방문한 시점이 한겨울인 1월이었음에도 여긴 전혀 춥지가 않았다. 배드워터 지표를 하얗게 덮고 있는 것은 바로 소금이다. 오래 전에는 바다였던 지역이 지각 변동으로 솟구쳐 올라 육지로 변했고 그 안에 갇혀 버린 바닷물이 이렇게 소금으로 변한 것이다. 자연의 신비란 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8. 25. 07:5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