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9)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4)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소성당

  • [포르투갈] 성모 발현지 파티마

    2019.06.27 by 보리올

  • [포르투갈] 파티마

    2016.02.02 by 보리올

[포르투갈] 성모 발현지 파티마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올라가는 길에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Fatima)에 들렀다. 난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성모 발현지와는 의외로 인연이 깊다. 아이들 역시 이곳이 성모 발현지란 말에 나름 경건한 자세를 취한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여섯 차례나 세 목동 앞에 성모가 발현하면서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광장을 가로지르는 대리석 길을 따라 참회의 길을 걷는다. 무릎을 꿇고 소성당까지 오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1917년 성모의 발현을 목격한 세 목동은 모두 파티마 대성당 안에 묻혔다. 자신타와 프란시스코는 어린 나이에 죽었고 수녀 생활을 했던 루시아는 2005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파티마 대성당 앞에 있는 커다란 광..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6. 27. 06:24

[포르투갈] 파티마

어떤 인연이 닿았는지 카톨릭 신자도 아니면서 난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알려진 곳을 모두 다녀왔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프랑스의 루르드에 이어 포르투갈의 파티마(Fatima)까지 돌아본 것이다. 버스에서 내려 처음으로 접한 파티마는 성지 때문에 생겨난 도시 같았다.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를 찾아 수많은 순례객들이 여길 찾는다. 호텔과 식당, 기념품 가게로 이루어진 도시 전체가 성지를 찾는 사람들 덕분에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티마 성지는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3일에 여섯 차례나 세 명의 목동 앞에 성모가 발현하면서 순례지로 알려지게 되었고 1930년에는 성모 발현지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세 명의 목동 가운데 히야친타(Jacinta)와 프란치스코(Francisco)는 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2. 2. 07: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