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7)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2)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스키 슬로프

  • [프랑스] 샤모니 ⑤ ; 그랑 몽떼 전망대

    2019.03.01 by 보리올

  • 스트래찬 산(Mt. Strachan)

    2015.09.02 by 보리올

  •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2014.03.11 by 보리올

  • 스트래찬 산(Mt. Strachan)

    2012.12.17 by 보리올

[프랑스] 샤모니 ⑤ ; 그랑 몽떼 전망대

해발 1,252m의 아르장띠에르(Argentiere)는 샤모니에서 스위스 쪽으로 7km 가량 떨어져 있는 마을로, 그랑 몽떼((Grands Montets) 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여기서 탄다. 이 마을은 스키 리조트로 꽤 유명하다. 스키 슬로프의 경사가 상당히 급하다고 들었다. 샤모니에서 뚜르를 오가는 버스를 타고 아르장띠에르에서 내렸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972m에 있는 로낭(Lognan)까지 오른 다음에 그랑 몽테까지는 다른 케이블카로 올랐다. 그랑 몽테 전망대는 해발 3,295m에 위치한다. 에귀디미디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전망대다. 바깥 기온이 섭씨 영하 4도를 가르켰다. 여기서 보는 조망은 전반적으로 에귀디미디에 비해선 묘미가 덜 했다. 하지만 해발 4,121m의 에귀 베르테(A..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3. 1. 06:55

스트래찬 산(Mt. Strachan)

밴쿠버 북쪽의 산악 지형을 이루는 사이프러스 주립공원(Cypress Provincial Park)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1,454m. 정상 부근까지 스키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겨울에는 산행지로 잘 선택하지 않는다. 대개 여름이 오는 길목에 스키장이 문을 닫으면 한 번씩 가게 되는 곳이다. 스트래찬을 오르려면 대개 두 개 코스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사이프러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스키 슬로프를 따라 오르거나 아니면 하우사운드 크레스트 트레일(Howe Sound Crest Trail)을 타고 가다가 스트래찬 메도우즈(Strachan Meadows)에서 제법 가파르게 계곡을 올라야 한다. 우리는 약간의 신설이 쌓여있는 경사를 타고 스트래찬 메도우즈를 지나 정상에 올랐다. 하늘에 구름이 많기는 했지..

산에 들다 - 밴쿠버 2015. 9. 2. 07:47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해발 1,217m의 블랙 마운틴을 오르는 방법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920m 높이에 있는 사이프러스(Cypress) 스키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쉽게 오를 수 있고, 아니면 하우 사운드(Howe Sound)에 면해 있는 이글리지(Eagleridge)에서 산행을 시작해 1,140m의 등반고도를 지닌 서쪽 사면을 오르면 된다. 이 코스는 꽤나 힘든 산행이 기다린다. 하지만 겨울철 눈길 산행에는 이 코스가 적합치 않아 주로 쉬운 코스를 택한다. 우리도 스키장을 통해 블랙 마운틴을 오르기로 했다. 왕복 7.5km 거리에 등반고도는 약 300m, 산행시간은 대략 3~4시간 잡으면 된다. 구름이 제법 많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푸른 하늘이 보여 기분은 좋았다. 산뜻한 기분으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스키 슬로프 ..

산에 들다 - 밴쿠버 2014. 3. 11. 07:41

스트래찬 산(Mt. Strachan)

스트래찬 산은 밴쿠버 도심에서 북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사이프러스(Cypress) 주립공원에 속한 산으로, 겨울철에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겨울철 스키장이 개장하면 이 산으로 출입이 어렵기 때문에 산행은 어렵다고 본다. 해발 고도 1,454m에비해 등반 고도는 538m로 그리 높지 않다. 상당한 높이에 있는 스키장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왕복 10km 거리에 약 4~5시간 정도 걸린다. 스키 슬로프를 따라 오르다가 중턱에 이르면 숲길로 들어선다. 산행 중간에 부서진 기계 잔해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1963년 11월 캐나다 공군의 T33 훈련기가 추락한 현장이기 때문이다. 우리 같으면 깨끗히 수거해 추락 현장을 보여주지 않으려 할텐데, 이들은 추락 현장과 그 잔해를 이렇게 ..

산에 들다 - 밴쿠버 2012. 12. 17. 08: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