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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가

  • [노르웨이] 로드트립 ; 베르겐에서 스타방가까지

    2024.09.02 by 보리올

  • [노르웨이] 스타방가

    2024.07.23 by 보리올

  • [노르웨이] 프레이케스톨렌

    2024.07.16 by 보리올

[노르웨이] 로드트립 ; 베르겐에서 스타방가까지

베르겐(Bergen)을 출발해 스타방가(Stavanger)에 이르는 길을 차로 달렸다. 중간에 몇 군데 들르면서 말이다. 노르웨이 도로는 암반이 많은 지형이라 도로 건설이 쉽지 않다. 교통량도 그다지 많지 않아 대부분 도로는 2차선이고, 산으로 드는 도로 같은 경우는 1차선도 많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어느 한 차가 옆으로 비키는 공간을 찾아야 교행을 할 수 있다. 거기에 내륙으로 깊히 파고든 바다, 즉 피오르드가 발달해 페리가 도로를 잇는 역할을 한다. 페리 스케쥴이 정해져 있어 페리를 기다리는 시간도 꽤 많이 발생한다. 여유있게 일정을 짜고 느긋하게 대처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베르겐을 출발해 E39, E16, 7, 575번 도로를 이용해 퇴르빅비그드(Torvikbygd)에서 페리를 타고 하당가..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9. 2. 07:15

[노르웨이] 스타방가

노르웨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스타방가(Stavanger)를 다시 찾았다. 인구는 15만 명으로 광역으로 치면 35만 명에 이른다. 1969년에 북해에서 석유가 나기 시작하면서 오일 캐피털(Oil Capital)이란 별칭을 얻었고, 펑펑 쏟아지는 석유 덕분에 엄청한 부를 창출하고 있다. 노르웨이 오일 메이저인 스타트 오일(Stat Oil)이란 회사의 본사가 스타방가에 있었다. 현재는 에퀴노르(Equinor)란 이름으로 사명을 바꿨다고 한다. 오래 전 조선소 근무 당시 선주사로 인연을 맺어 스타방가가 더 가깝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전에 포스팅할 때는 도시 이름을 스타방게르라고 적었는데,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스타방게르보다는 스타방가에 더 가까웠다. 스타방가에 머무르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7. 23. 06:57

[노르웨이] 프레이케스톨렌

스타방가(Stavanger)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위치한다. 영어로는 연단, 설교단이란 의미에서 펄핏 바위(Pulpit Rock)로 표기되기도 한다. 난 그냥 넙적바위라 부르기로 했다. 예전에 프레이케스톨렌을 처음 찾았을 때는 스타방가에서 타우(Tau)로 가는 페리를 타야만 했다. 페리 시각에 맞춰 터미널에서 배를 기다려야 했고 20분인가 바다를 운행했던 기억이 난다. 2019년 말에 14.7km의 해저터널이 개통되어 이제는 40분이면 프레이케스톨렌에 도착할 수 있다. 트롤퉁가(Trolltunga)와 마찬가지도 노르웨이에선 꽤 알려진 곳이라 주차장엔 차가 많았고, 트레일에도 앞사람 엉덩이만 보며 걷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번 프레이케스톨렌 방문 때는 바위 아래..

산에 들다 - 유럽 2024. 7. 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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