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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원주민

  • 밴프 국립공원 –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

    2014.06.25 by 보리올

  • 재스퍼 국립공원 – 말린 호수(Maligne Lake)

    2014.06.16 by 보리올

밴프 국립공원 –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

밴프 국립공원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호수라 하면 단연 루이스 호수(Lake Louise)나 모레인 호수(Moraine Lake)를 첫손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언론 매체에 의해서 또는 사람들 입소문에 의해 널리 알려져 그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호수의 아름다움만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 것이다. 인공댐에 의해 만들어진 미네완카 호수도 아름답기로 치면 어디에 빠지지 않는다. 미네완카 호수는 밴프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5km 떨어져 있는데, 호수의 길이가 28km로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길다. 미네완카란 원래 스토니(Stoney) 원주민 부족의 말로 ‘영혼의 호수’란 의미가 있다고 한다. 미네완카를 가고 오는 길에 어김없이 들르는 곳이 바로 투잭 호수(Tw..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5. 09:02

재스퍼 국립공원 – 말린 호수(Maligne Lake)

재스퍼 국립공원 안에도 이름난 명승지가 많다. 그 중에서 유명세로만 따진다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와 말린 호수, 에디트 카벨 산이 순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여기선 말린 호수만 거론을 하고자 한다. 말린 호수를 이야기하려면 메어리 쉐퍼(Mary Schaeffer)란 여자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퀘이커 교도였던 메어리는 1889년 로키를 처음 방문하고는 이곳에 반해 버렸다. 자동차도 없던 시절인 1903년부터 매년 로키를 찾아왔다니 그 열정을 알아줄만 하다. 1907년에는 스토니(Stoney) 원주민이 그려준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말린 호수를 찾아 나섰다고 한다. 첫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그 다음 해인 1908년 두 번째 시도 끝에 말린 호수에 닿게 되었다. 그녀는 이 여행 기록을 책으로 발간해 일약..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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