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7)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2)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아카디아 대학교

  •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②

    2020.07.17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2020.07.09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②

아나폴리스 밸리(Annapolis Valley)가 마이너스(Minas) 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에 울프빌(Wolfeville)이란 마을이 있다. 인구 4,200명을 가진 도시로 아나폴리스 로얄 동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져 있다.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를 지니고 있어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많은 지역이다. 1838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아카디아 대학교(Acadia University)도 이 마을에 있다. 하지만 울프빌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아무래도 그랑프리(Grand Pre) 역사 유적지가 아닌가 싶다. 이 지역은 프랑스계 정착민인 아카디아인이 1680년부터 수로를 건설해 농사를 짓던 곳이었다. 하지만 영국군이 전쟁에 승리하면서 영국에 충성 맹세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755년 아카디아인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7. 17. 07:40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노바 스코샤를 여행하다 보면 아카디아(Acadia)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캐나다 역사에서도 꽤 의미 있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울프빌(Wolfeville)엔 아카디아 대학교도 있다. 북미로 진출한 프랑스는 세인트 로렌스 강 유역의 퀘벡과 뉴 브런스윅, 노바 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 펀들랜드 등에 프랑스 정착촌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 때문에 북미 북동부의 옛 프랑스 식민지를 흔히 뉴 프랑스(New France)라 부르기도 하지만 아카디아란 용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었다. 노바 스코샤 본토뿐만 아니라 당시 로얄 섬이라 불리던 케이프 브레튼 섬(Cape Breton Island)에도 아카디아인들이 제법 많았다. 아카디아에 거주하던 프랑스계가 75,000명이었다니 당시 인구론 그리 작은 숫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7. 9. 07: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