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43)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1)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7)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애리조나

  •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②

    2016.09.07 by 보리올

  •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①

    2016.09.06 by 보리올

  • [애리조나] 후버 댐 & 루트 66

    2016.09.05 by 보리올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②

오래 전에는 해저였던 지형이 약 7천만년 전에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솟구쳐 올라 콜로라도 고원을 형성했고, 6백만년 전부터 콜로라도 강이 침식을 시작해 오늘날 길이가 443km, 폭이 16km, 깊이가 1.6km에 이르는 거대한 협곡을 만든 것이 바로 그랜드 캐니언이다. 이 장구한 시간이 만든 자연의 걸작품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우스 림은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를 중심으로 다시 이스트 림(East Rim)과 웨스트 림(West Rim)으로 나뉜다. 우리는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를 벗어나 이스트 림 끝에 있는 데저트뷰 워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를 찾아갔다. 차를 타고 협곡을 따라 40km를 달려야 했다. 21m 높이의 타워는 푸에블로(Pueblo) 부족이 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9. 7. 08:09

[애리조나] 그랜드 캐니언 ①

그것이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영국 BBC 방송사에서 죽기 전에 보아야 할 세계적 명소로 50군데를 선정해 소개한 적이 있다. 그 방송에서 가장 마지막에 소개된, 즉 대망의 1위를 차지한 곳이 바로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이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콜로라도(Colorado) 강이 고원을 깎아 만든 협곡으로 실로 대자연의 걸작이라 부를만 했다. 이 세상 어느 협곡보다 뛰어난 경관과 자연의 경이를 지니고 있어 유명 관광지가 된지 오래다. 협곡을 이루는 절벽에서 20억년이란 시간의 흔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난 이 그랜드 캐니언을 제대로 보고 싶어 사실 아껴놓고 있었다. 사우스 림(South Rim)에서 1,600m 아래에 있는 협곡 바닥으로 내려가..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9. 6. 09:10

[애리조나] 후버 댐 & 루트 66

그랜드 캐니언을 보러 가는 길에 잠시 후버 댐(Hoover Dam)에 들렀다. 라스 베이거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후버 댐은 무척 유명한 건축물이다. 역사적 의미도 있지만 건축학적으로도 미국의 7대 현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후버 댐은 검은 목요일로 촉발된 1929년의 미국 대공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시행된 대규모 토목공사였다. 1931년에 착공해 1935년에 준공하였고 1936년부터 발전을 시작하였다. 높이는 221m, 길이는 379m에 이른다. 이 댐의 건설로 세계 최대의 인공 호수인 미드 호수(Lake Mead)가 생겨났다. 그 길이가 자그마치 185km. 이 호수 덕분에 라스 베이거스 같은 대도시가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후버 댐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9. 5. 06: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