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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배스카 폭포

  • [캐나다 겨울 여행 ⑤] 캐나다 로키; 애서배스카 빙하와 애서배스카 폭포

    2018.01.31 by 보리올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2014.06.23 by 보리올

  • 재스퍼 국립공원 – 에디트 카벨 산(Mt. Edith Cavell)

    2014.06.19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⑤] 캐나다 로키; 애서배스카 빙하와 애서배스카 폭포

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달려 밴프 국립공원을 벗어났다. 선왑타 패스(Sunwapta Pass)를 지나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들어서면 바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가 나온다. 북미 대륙의 등뼈에 해당하는 대륙분수령에 8개의 거대한 빙하가 밀집해 생겨난 곳으로 그 빙원의 면적이 무려 325 평방 킬로미터에 이른다. 빙하도 100m에서 365m에 이르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 스노코치(Snocoach)라 부르는 설상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 빙하는 애서배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뿐이다. 여름 시즌을 제외하곤 설상차 운행을 중지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찾은 애서배스카 빙하는 한 마디로 적막강산이었다. 빙하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눈길을 헤쳐 빙하로 접..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1. 31. 01:30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곳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이 도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와 재스퍼(Jasper)를 연결하는 93번 하이웨이를 말한다. 아이스필드란 도로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의 경계 지점에 있는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로키 산맥의 주봉들을 따라 달리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이겨내기 위한 시도로 착공이 되어 1940년에 완공되었다. 230km에 이르는 전 구간이 빼어난 풍광을 가지고 있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이 도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차창 밖으로 휙휙 스치며 지나치는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을 보고 있자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3. 09:21

재스퍼 국립공원 – 에디트 카벨 산(Mt. Edith Cavell)

해발 3,363m의 에디트 카벨 산은 재스퍼 다운타운 정남쪽에 있는 산으로 시내 어느 곳에서나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절로 외경심이 들기도 한다. 피라미드 산(Pyramid Mountain)과 더불어 재스퍼의 진산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3A 하이웨이에서 산길로 들어서 14km를 달리면 주차장에 닿는다. 주차장에서 에디트 카벨 북면 아래에 있는 조그만 호수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지점에서 바위에 걸쳐있는 엔젤 빙하(Angel Glacier)도 볼 수 있다. 마치 천사가 날개를 펼치고 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산 이름과 잘 어울린다. 이 산은 사실 영국의 한 여자 간호사 이름을 땄다. 그녀는 제1차 세계대전 당..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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