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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 플로리다 ④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라밍고

    2013.02.21 by 보리올

  • 플로리다 ③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샤크 밸리

    2013.02.20 by 보리올

플로리다 ④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라밍고

마이애미(Miami)에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플라밍고(Flamingo)를 향해 출발했다. 통행료를 받는 구간이 어찌나 많은지 공연히 짜증이 일었다. 차를 빌릴 때 선 패스라는 것을 샀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오도가도 못하거나 벌금만 왕창 물뻔했다. 어느 구간은 현금이나 카드를 받는 요금 징수대가 있고 어느 구간은 이렇게 미리 구입한 패스만 허용을 하니 여기 사는 사람들도 헛깔릴 것이 분명했다. 내년부터는 현금 징수를 모두 없애겠다고 하니 아예 그러는 편이 훨씬 편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남쪽으로 열심히 차를 모는데 갑자기 우리 눈 앞에 비스케인(Biscayne) 국립공원으로 빠져나가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 공원은 해상 공원이라 배를 타고 나가면 꼬박 하루가 필요한 곳이라 사실 망설였던 곳이다..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1. 08:14

플로리다 ③ :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샤크 밸리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의 샤크 밸리(Shark Valley)에 닿았다. 샤크 밸리는 이 공원의 북쪽을 관리하는데, 물길을 따라 악어와 거북, 물고기, 수많은 종류의 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인기가 높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 우리도 주차장이 비기를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공원 입장료는 차량 한 대에 20불. 공원 레인저가 안내하는 트램 투어(Tram Tour)에 참가하려면 1인당 19불을 추가로 내야 하고,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볼 사람은 시간당 렌트비를 내야 한다. 여기 오는 사람들이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는 선택을 하니 돈벌이가 제법 짭짤한 셈이다. 집사람은 트램 투어에 보내고 나는 두 시간 동안 열심히 트레일을 걷기로 했다. 수로에 숨어있는 야생동물을 보려면 차량보다는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2.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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