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8)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3)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우칸츠

  •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 사비차 폭포

    2025.02.25 by 보리올

  •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 보힌 호수 트레일

    2025.02.20 by 보리올

  • [슬로베니아] 보베츠 ~ 보힌 호수

    2025.02.05 by 보리올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 사비차 폭포

보힌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사비차 폭포(Slap Savica)까지 가벼운 산행을 하기로 했다. 사비차 폭포는 트리글라브 국립공원(Triglavski Narodni Park)에서, 아니 슬로베니아 전역에서도 꽤 큰 폭포에 속하고 풍경도 아름답다고 해서 주저하지 않고 선택을 했건만 내 눈에는 좀 별로였다. 더구나 4유로인가 입장료를 받아 본전 생각이 많이 났던 곳이다. 우칸츠(Ukanc)를 출발해 사비차 강을 건넌 후, 산기슭을 따라 고도를 높였다. 힘든 산행은 아니었지만 땀은 꽤 흘렸다. 다시 강을 건너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는 폭포 입구에 도착했다. 여기까진 아스팔트가 깔려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로 제법 붐볐다. 매표소를 지나 폭포까지는 천천히 걸어 20분이 걸렸다. 먼저 오른 사람들 앞으..

산에 들다 - 유럽 2025. 2. 25. 06:54

[슬로베니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 ; 보힌 호수 트레일

보힌 호수(Bohinjsko Jezero)는 트리글라브 국립공원(Triglavski Narodni Park)의 보힌 밸리에 있는 호수로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블레드 호수(Blejsko Jezero)에 비해서 유명세가 떨어지는지 외국 관광객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호수에서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현지인들은 꽤 많이 보였다. 우칸츠(Ukanc)를 출발해 보힌 호숫가를 한 바퀴 도는 트레일로 들어섰다. 그 길이가 12km에 이른다고 한다. 사비차(Savica) 강을 건널 때는 에메랄드빛 물색이 아름다워 발길을 붙들곤 했다. 호수에서 카약이나 SUP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다. 시계 방향으로 호수 북쪽길을 먼저 걸었다. 여기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좁은 산길인데 반해, 남쪽길..

산에 들다 - 유럽 2025. 2. 20. 08:38

[슬로베니아] 보베츠 ~ 보힌 호수

보베츠(Bovec)에서 이틀을 묵고는 보힌 호수(Bohinjsko Jezero)로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흔히 보힌 호수를 슬로베니아의 유명 관광지인 블레드 호수(Blejsko Jezero)에 비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보베츠에서 버스를 타고 톨민(Tolmin)으로 나가 모스트 나 소치(Most na Soci) 역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탔다. 운이 좋게도 바로 기차편이 연결되었다. 플랫폼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열차가 첫 눈에 봐도 좀 이상했다. 자동차를 싣는 화물칸 맨 마지막에 객차 한 량이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열차는 승객보다는 차량을 싣기 위한 것이었다. 모스트 나 소치에서 보힌스카 비스트리차(Bohinjska Bistrica)까지 왕복 운행한다. 차량을 이용하는 손님은 차..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2. 5. 07:2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