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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 [라트비아] 리가 ② ; 세인트 피터스 교회 & 블랙헤드스 하우스

    2025.04.09 by 보리올

  • [이탈리아] 파도바 ③

    2024.12.13 by 보리올

  • [노르웨이] 베르겐 ② ; 브뤼겐 - 1

    2024.08.08 by 보리올

  • [덴마크] 로스킬데, 대성당

    2024.06.15 by 보리올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⑦ ; 칼튼 힐

    2023.02.15 by 보리올

[라트비아] 리가 ② ; 세인트 피터스 교회 & 블랙헤드스 하우스

라트비아(Latvia)의 수도 리가(Riga)는 도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발트 3국에서는 가장 큰 도시로 꼽힌다. 인구는 63만 명에 이른다. 구시가지라 불리는 리가 도심은 중세 유럽풍의 고풍스러움을 잘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주옥같은 공원과 도심의 화려한 건물이 잘 어우러져 생각치도 못 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선적으로 리가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두 개의 건축물을 둘러보기로 했다. 세인트 피터스 교회(Saint Peters Church)는 리가 도심의 스카이라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루터교 교회다. 13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발트 3국에선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한다. 교회 내부 장식은 정갈하면서도 소박해 마음에 들었다. 마침 무슨 콘서트를 준비하는지..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4. 9. 21:21

[이탈리아] 파도바 ③

성 쥬스티나 수도원을 나오면 도로 건너편에 큰 광장이 나타난다. 프라토 델라 발레 광장(Piazza Prato della Valle)이라 불리는 파도바의 명소로, 9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혹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광장이라고도 한다. 예전엔 늪지였던 곳이 1775년 안드레아 멤모(Andrea Memmo)에 의해 광장으로 변신했다. 가운데에 운하로 둘러싸인 작은 타원형 섬이 있고, 그 운하 바깥과 안에 모두 78개의 인물 조각상이 열을 지어 도열해 있다. 많은 조각가가 이 작업에 참여를 했고, 그 중에 하나는 안드레아 멤모의 석상이었다. 광장 안 어느 곳이든 시민들에게 편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 여유롭게 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고나면서 광장을 둘러보았다.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2. 13. 18:14

[노르웨이] 베르겐 ② ; 브뤼겐 - 1

베르겐(Bergen)은 몇 번 다녀간 곳이라 그런지 꽤 정감이 간다. 베르겐의 명물로 통하는 브뤼겐(Bryggen)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브뤼겐은 베르겐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9년 일찌감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14세기부터 독일의 함부르크(Hamburg), 뤼벡(Luebeck) 등과 한자 동맹(Hanseatic League)으로 연결되어 번영을 누렸다는 사실이 내겐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독일과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독일 색채가 강하다. 그 당시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베르겐 인구 7천 명 가운데 독일인이 2천 명을 넘었다는 사실이 그 반증이 아닐까 싶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뤼겐답게 항구를 따라 꽤 많은 목조 건물들이 죽 늘어서 있다...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8. 8. 09:34

[덴마크] 로스킬데, 대성당

로스킬데(Roskilde)에 있는 대성당(Domkirke)을 찾았다. 41km 길이의 피오르드가 내륙 깊숙히 들어온 곳에 위치한 로스킬데는 바이킹 시대인 11세기부터 1443년까지 덴마크 수도였다. 무려 1,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 덴마크의 역사와 건축물, 바이킹 유적 등이 풍부해 덴마크를 찾는 사람이라면 필히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로스킬데엔 12세기에 지어진 멋진 대성당이 있다. 980년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으나 1170년 압살론(Absalon) 주교에 의해 다시 지어졌다. 벽돌로 지은 고딕 양식의 성당은 그 공사 기간이 200년에 이르고, 세 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는 점도 특이했다. 루터교에 속하는 덴마크 교회의 이 성당은 15세기부터 덴마크 왕실의 묘역으로 정해져 무려 40명의..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6. 15. 11:03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⑦ ; 칼튼 힐

뉴타운 동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칼튼 힐(Calton Hill)이 있다. 도심보다 조금 더 높은 해발 100m 정도에 위치해 에딘버러를 바라보는 파노라마 조망이 좋다고 소문난 곳이다. 그리 멋진 풍경은 아니었지만 바다도 제법 가까이 보였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여유롭게 산책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모습에서 한가로움이 묻어나왔다. 나 역시 현지인 모드로 바꿔 천천히 걸으며 칼튼 힐을 한 바퀴 돌았다. 듣던대로 파노라마 조망이 아주 좋았다. 홀리루드 궁전(Holyrood Palace) 너머로 무슨 꽃인지 야트마한 산자락을 노랗게 물들였고, 스코틀랜드 의회와 에딘버러 성, 로열 마일, 뉴타운의 프린시스 스트리트를 바라보는 조망에서 에딘버러란 도시의 품격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 지역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2. 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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