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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1 [베트남] 하롱베이 ② (4)
  2. 2018.09.10 [베트남] 호이안 ③ (8)
  3. 2018.08.06 [베트남] 하노이 ③ (2)
  4. 2016.12.24 [하와이] 호놀룰루 ⑥ (2)
  5. 2015.05.04 중국 저장성 우전 ② (4)




하롱베이는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170km 떨어진 통킹 만(Gulf of Tonkin)에 위치하고 있다. 하롱(下龍)이란 말은 용이 내려왔다는 의미다. 중국이 바다로 베트남을 침공했을 때,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구슬과 보석을 내뿜었고 그것이 바다 위에 점점이 섬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하롱베이가 유명세를 떨치는 이유는 이 지역에 카르스트 지형의 섬들이 자그마치 1,969개나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석회암이 풍화작용을 거쳐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의 섬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자연 경관이 무척 뛰어나다. 바다에서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 때문에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배는 파도조차 없는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지듯 나아간다. 상갑판에 마련된 안락의자에 앉아 눈 앞으로 다가오는 풍경에 시선을 주며 세상사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마치 산 속의 기암괴석처럼 다가왔지만, 날씨가 맑지 않은 것이 좀 흠이었다. 그럴 것이면 차라리 안개가 끼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도 좋았을텐데 말이다.

 

우리 앞뒤로 속도를 달리해 달리는 배들이 많았다. 세 시간을 그렇게 달리니 차츰 지루함이 몰려왔다. 목적지가 가까워오는 것인지 여기저리 닻을 내린 배들이 눈에 들어오고,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다. 보혼 섬(Bo Hon Island)에 있는 승솟 동굴(Hang Sung Sot)을 가기 위해 배에서 내렸다. 계단을 타고 동굴 입구까지 좀 올라야 했다. 공간이 넓은 동굴엔 천장에서 바닥까지 연결된 종유석이 꽤 많았다. 베트남에서 이보다 큰 동굴 몇 개를 본 적이 있어 그리 멋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출구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오히려 더 좋았다. 투어에 포함된 카약을 타러 갔다. 한 시간의 여유를 준다. 사람들이 움직인 방향을 쫓아 섬 하나를 돌았더니 한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유람선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상갑판에 올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었다. 밤바다엔 불을 밝힌 유람선들이 주변에 떠있을 뿐이다. 모처럼 맞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바다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유람선 위에서 기묘한 모습을 한 섬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카약을 타고 섬을 둘러보는 것도 하롱베이에서 즐길 수 있는 주요 액티비티 가운데 하나다.


승솟 동굴의 입구는 배에서 내려 계단을 타고 조금 올라야 했다.





승솟 동굴의 내부는 섬에 있는 동굴치고는 꽤 공간이 넓었다.


동굴을 나와 전망대에 서자, 탁 트인 하롱베이의 풍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하롱베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나룻배에 물건을 싣고 유람선을 찾아다니며 행상을 하고 있다.


 


유람선에서 야경을 보면 낭만이 뚝뚝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온통 어둠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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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쓰는 엔지니어 2018.11.01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람선을 타고 하롱베이를 돌면서 구경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너무 재밋고 즐길거리도 많네요 ㅎㅎ

    • 보리올 2018.11.02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하롱베이야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이죠. 헌데 몇 시간 계속 해서 보니까 좀 식상해지더군요. 그래도 한 번은 꼭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2. justin 2018.11.29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아쉽습니다. 주로 배에서 시간을 보내야해서 아버지께 좀 갑갑해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롱베이 섬들은 바위를 타거나 암벽 등반하기에는 힘든 지형이겠죠?

    • 보리올 2018.11.30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갑판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변화가 없어서 약간 지루하긴 했지. 암벽 등반할 만한 곳도 있지 않겠냐. 그런 정보를 갖지 않아 큰 관심을 갖진 않았다.



호이안은 16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까진 무역항으로 번창했다. 기독교가 베트남에 상륙한 것도 17세기 호이안을 통해서였다. 하지만 다낭이 새로운 무역항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호이안은 상대적으로 침체를 겪기 시작했다. 이런 까닭으로 호이안이 오랜 기간 과거 모습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호이안은 오랜 세월을 버텨낸 전통 가옥과 좁은 골목으로 유명하다. 꼭 베트남 방식의 전통 가옥을 고집하지도 않았다. 무역항답게 중국과 일본의 건축 양식도 자연스레 섞이게 된 것이다. 조그만 마을임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유일 것이다. 목조 건물이 주를 이루는 건축물은 대부분 외관을 노란색으로 칠해 도심을 밝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색이 점차 퇴락하여 내 눈에는 더욱 정감이 넘치는 색채로 바뀌어 있었다. 오후 들어 몰려드는 관광객과 뒤섞여 호이안 구석구석을 돌아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 널찍한 도로를 걸으며 여유롭게 주변을 구경할 수 있었다.






호이안엔 노란색으로 치장한 건물이 많아 나름 독특한 도심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다.









오랜 세월을 견딘 전통 양식의 건축물에는 상점이나 카페, 레스토랑 등이 관광객을 상대로 성업 중이었다.




호이안은 베트남 전통 등으로 장식한 야경이 워낙 유명한 지역이라 대낮에도 등을 파는 가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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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왕Patrick 2018.09.1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등이 굉장히 화려하네요 ㅎ 호이안 이라는 곳은 좀 낯선데 여기도 가볼만 하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2. 런투 2018.09.18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에 보는 등불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낮밤 모두 아름다운 곳이 호이안이더라구요

  3. justin 2018.10.16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하나가 마을 전체 분위기라든지 여러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신기합니다!

    • 보리올 2018.10.17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렇게 마을 전체를 하나의 색깔로 통일하려면 전통이나 기후, 주민들의 합의 가운데 어느 하나가 있었을 게다. 시간이 지나면 그게 그 마을의 캐릭터로 굳을테고.



이제 하노이 지리가 어느 정도 눈에 익은 것인지 어디를 찾아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노이 역을 지나 문묘(文廟)로 향했다. 입장료로 3만동을 지불했다. 문묘는 1070년에 지어진 사당으로 공자를 모시는 곳이었다. 과거에 유생을 가르치던 베트남 최초의 대학, 국자감(國子監)도 문묘 안에 있었다. 공자를 모시고 유학을 가르쳤다는 말은 역사적으로 베트남이 얼마나 중국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우리 나라와 비슷한 면이 많았다. 몇 개의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섰다. 정원에는 오래된 나무들로 녹음이 우거져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중국풍 건물에 여기저기 한자로 적어 놓은 문구가 있어 마치 중국의 어느 곳을 걷는 것 같았다. 한자어를 통해 대충이나마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의 상이 가운데 있었고, 그 좌우엔 안자와 자사, 증자와 맹자의 상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뒤에 있는 국자감 건물에는 베트남의 대유학자 주문안(周文安; Chu Van An)의 상이, 그리고 2층엔 세 명의 왕 조각상이 있었다.

 

문묘를 빠져나오는데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렸다. 비를 피해 엉겁결에 들어간 길거리 카페가 콩 카페(Cong Caphe)였다. 카페란 단어를 베트남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이했다. 베트남에선 체인점이 많은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우리 나라 젊은이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었다. 베트콩을 컨셉으로 잡아 그들이 사용했던 물품과 비슷한 장식품을 진열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으로 이름난 나라인만큼 베트남 특유의 커피를 시켰다.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넣은 커피였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커피를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 잘 모르겠다. 입맛만 버린 셈이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 건널목을 지났다. 기찻길을 따라 사람이 살고 있는 동네가 있었고 사람들도 철로를 따라 지나다니고 있었다. 기찻길 풍경이 군산에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 철길을 따라 걸었다.


 



문묘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섰더니 오래된 나무가 있는 정원과 과거급제자들의 명단을 적은 비석이 나타났다.





공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대성전 안을 둘러보았다.





 

대성전 뒤로는 예전에 유생들을 가르치던 국자감이 자리잡고 있었다. 1층엔 주문안의 상이 있었다.





콩 카페에서 베트남이 자랑하는 커피를 한 잔 주문했으나 연유를 넣은 커피는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대도시 빈민촌을 지나는 기찻길 풍경은 이 세상 어느 곳이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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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8.08.22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아에서 공자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네요~ 그나저나 베트남 사람들은 커피의 쓴맛을 싫어하는걸까요? 어떻게 연유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요? 맛이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 보리올 2018.08.2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양 사상에서 공자의 위상이야 막강 아니냐. 우리 나라와 베트남은 더 하고. 커피에 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을 왜 좋아하는지 난 모르겠더라.

 

호놀룰루 다운타운은 걸어다닐만 했다. 발길이 이끄는대로 유유자적하며 걷는 것도 나름 낭만이 있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홈리스조차도 여유가 넘쳐 흘렀다. 고층 건물이 많은 비숍 거리(Bishop Street)를 지나 남쪽으로 향하다가 카카아코(Kakaako)에 닿았다. 여긴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 원래 이 지역은 하와이 원주민들이 살던 어촌마을였는데, 산업화 과정에서 많은 창고가 지어졌다가 최근 들어 퇴락을 거듭하고 있던 곳이었다. 고층건물을 짓기 위한 재개발 계획에 반대해 2011년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을 불러 창고 벽면에 벽화를 그려넣은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계획이란 말인가. 천편일률적인 회색 도시를 만드는 대신 옛것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이런 노력이 난 너무 좋다. 벽면을 따라 걸으며 시종 즐거운 마음으로 벽화를 감상했다. 상당한 예술성을 느낄 수 있어 모처럼 눈이 호강한 느낌이었다.

 

북으로 방향을 틀어 차이나타운(Chinatown)으로 들어섰다. 호놀룰루의 차이나타운은 북미에선 그 역사가 꽤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도시의 차이나타운에 비해선 중국 냄새가 좀 옅어 보였다. 사탕수수밭에서 일할 중국인 농부를 본격적으로 수입한 것이 1852년의 일이었다. 일본과 한국에서 온 이주민보다 수 십년이 빨랐다. 그때부터 이 주변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들면서 자연스레 차이나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1900년에는 대화재가 발생해 차이나타운을 모두 삼켜버리기도 했다. 1899년에 발생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몇 채의 집에 불을 놓았다가 강풍이 불어 불길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화재는 어떤 의도에 의해 방조된 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노스 킹 스트리트(North King Street)와 노스 호텔 스트리트(North Hotel Street)를 따라 걸으며 중국계들이 운영하는 가게와 시장, 식당을 두루 살펴 보았다. 좀 지저분해 보이긴 했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풍겨 나왔다.

 

 

 

호놀룰루 다운타운에도 마천루가 있긴 하지만 와이키키의 삭막한 느낌과는 많이 달랐다.

 

호놀룰루 도심에서 야자수를 만나는 일도 흔하다.

 

 

 

 

 

카카아코 지역은 창고 외벽에 멋진 벽화를 그려놓아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놀룰루 시장을 뽑는 선거가 있는 듯 했다. 피켓으로 후보를 알리는 선거 운동이 요란하지 않아 보였다.

 

 

 

 

호놀룰루의 차이나타운은 LA나 샌프란시스코에 비해선 그다지 중국적인 분위기가 짙은 것은 아니었다.

 

 

 

차이나타운의 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오아후 마켓에도 들렀다.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아홉 가지 종류의 국수를 만들어 판다는 이 국수 공장은 차이나타운에선 꽤 알려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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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6.12.3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오래된 동네에 벽화를 그리는 동네가 조금 있는데 예상 외로 반응이 좋지 않은 곳도 있더라구요. 소문이 나면 많은 사람이 몰려오고 그러면 장사하는 사람이 생기고 불법주차를 하고 시끌벅적대니까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는 곳도 보았습니다.

    • 보리올 2016.12.30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벽화마을로 유명해지면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런데 한국의 벽화는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돈을 쓰지 않고 학생들 재능 기부로 추진하는 경우가 많은 탓이 아닌가 싶다.

 

뭔가 밖이 소란하단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어났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니 아침 6시를 조금 넘긴 시각인데 길가에 난장이 선 것이 아닌가. 얼른 카메라를 챙겨 혼자 밖으로 나섰다. 호텔 바로 옆에는 제법 폭이 넓은 운하가 있었고 그 운하를 가로지르는 다리도 있었다. 그 주변이 모두 시장으로 바뀐 것이다. 집에서 농사를 지은 야채를 많이 팔고 있었다. 커다란 조개를 파는 아주머니도 있었다. 가게에선 간단한 아침 식사와 차를 팔기도 했다. 우리 나라 시장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새끼 염소를 파는 곳을 지날 때는 차마 눈을 뜨고 바라볼 수가 없었다. 기르려고 파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팔기 때문이었다. 누가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칼로 목을 따고 껍질을 벗겨 살을 발라주는 식이었다.

 

난장을 벗어나 운하를 따라 좀 걷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었다. 중국에서 이렇게 호젓하게 길을 걸으리라곤 전혀 생각치 못했다. 운하 주변엔 물길을 따라 고풍스런 집들이 꽤 많았다. 우전(乌镇)이 수향 마을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물 위엔 배도 많았다. 조그만 나룻배들은 그냥 정박돼 있는 것 같았고, 큰 배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듯 했다. 새벽부터 뭔가를 사들고 배로 들어가는 아낙이 있었으니 말이다. 한산한 거리로 빠져나와 호텔로 돌아왔다. 이른 아침에 홀로 나선 산책이었지만 시간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내심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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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5.05.05 0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하가 있는 풍경 멋지네요! 왠지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지 않을까 싶어보여요. 그리고 사진 속 어린 양들은 전부 죽은 양들인가요...?

    • 보리올 2015.05.05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 속의 동물이 새끼 염소인지 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두 살아있었습니다. 기진맥진해서 미동도 않더군요. 죽음을 예감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 측은해 보이더군요. 좀좀이님 블로그 너무 잘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2. justin 2015.05.1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가 자고 있을때 갔다오셨나보네요. 염소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해도 괜찮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