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43)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1)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7)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칭다오 맥주

  • 중국 칭다오(靑島) ①

    2014.09.10 by 보리올

  • 중국 쯔보(湽博) ④

    2014.08.30 by 보리올

중국 칭다오(靑島) ①

쯔보(湽博)를 다녀오면서 잠시 들른 도시가 칭다오였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오는 비행편이 많아 칭다오를 경유하는 것이 편했다. 지난 번 칭다오를 방문했을 때는 여기서 1박을 했지만 시내를 둘러볼 시간은 없었다. 이번에도 시간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칭다오 역에 내려 공항으로 이동하기까지 두세 시간의 여유가 생겨 가방을 들쳐 메고 기차역 주변을 잠시 둘러본 것이다. 칭다오는 인구 870만명을 가진 꽤 큰 도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산동반도에 있는 도시라서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나에겐 칭다오 맥주 생산지로 더 알려진 곳이기도 했다. 과거 독일 조계지로 전락하면서 독일식 맥주를 생산한 것이 바로 이 칭다오 맥주였기 때문이다. 허시에(和諧)호라 불리는 고속열차를 타고 칭다오로 이동했다.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9. 10. 11:52

중국 쯔보(湽博) ④

쯔보에서의 이틀 일정이 꽤나 길게 느껴졌다. 낮 시간은 회의에 썼지만 매끼니 거른 적도 없이 꼬박꼬박 챙겨 먹을 수 있었고, 저녁에는 시내로 걸어가 야경도 구경하였다. 홀로 여행하는 자신에게 뿌듯했던 점은 쯔보에서 시내버스를 타봤다는 것이었다. 난 어느 곳을 가던 시내버스만 탈 수 있다면 현지 적응은 끝났다고 보는 사람이다. 시내버스를 통해 그 사람의 적응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쯔보에선 세 개의 다른 노선을 타보았다. 버스 요금은 우리 돈으로 200원도 안되는 1위안. 한데 어느 버스에선 1위안을 내고 탔더니 운전기사가 1위안을 더 내라고 했다. 왜 1위안을 더 받았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른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있었던 좌석버스, 입석버스의 요금 차이라 생각했다. 어쨌든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8. 30. 14:5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