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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문화

  • [베트남] 사파

    2018.10.08 by 보리올

  • [호주] 멜버른 ⑧

    2018.05.24 by 보리올

[베트남] 사파

동호이에서 이른 새벽에 기차를 타고 하노이로 이동했고, 거기서 사파(Sapa)로 가는 야간 버스에 몸을 실었다. 동이 트기도 전에 사파에 도착했다. 차창 밖으로 제법 큰 사파 호수가어렴풋이 보였다. 해발 1,500m의 고지에 자리잡은 사파는베트남 북서부의 소도시로 하노이에선 약 350km 떨어져 있다. 중국과국경을 맞대고 있는 산악 지역으로, 프랑스 통치 시절엔 프랑스인에 의해 개발된 휴양지였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판시판(Fansipan; 3143m)도 여기에 있다. 호텔부터 찾아가 짐을맡기고 사파 구경에 나섰다. 사파는 트레킹 대상지로 꽤 알려진 관광지라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지만, 산골 마을에서 생필품을 사러 나온 현지인들도 꽤 많았다. 이곳저곳기웃거리며 정처없이 쏘다녔다. 아무래도..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10. 8. 16:38

[호주] 멜버른 ⑧

브런스윅 거리(Brunswick Street)는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도로를 말한다. 1850년대부터 쇼핑 거리로 알려졌지만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몰려온 이탈리아인들이 카페를 많이 차리면서 멜버른 특유의 카페 문화가 시작된 곳이다. 학생과 예술가, 보헤미안들이 모여들어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고, 지금도 영화나 드라마의 로케이션으로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브런스윅 거리로 들어서 처음에는 예상과 달라 좀 실망을 했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눈에 들어오는 거리 풍경이 너무나 좋았다. 일견 고풍스러우면서도 약간은 우중충한 옛 건물들이 늘어선 거리는 푸른 하늘과 어울려 화려한 색채감을 뽐냈다. 카페나 선술집, 레스토랑, 갤러리 등이 늘어서 퇴락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과거로 돌아가 옛 거리..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5. 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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