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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악회

  •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왑타 하이라인

    2021.12.27 by 보리올

  • 부가부 주립공원(Bugaboo Provincial Park)

    2014.05.21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왑타 하이라인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은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태평양 철도회사(CPR) 덕택에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도 부설을 위한 측량에 이어 1885년 이곳을 지나는 철도가 놓이자, 이 지역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었고 그에 부응해 캐나다 정부는 18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것이다.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인 밴프 국립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이 되는 영예도 얻었다. 1906년 캐나다 산악회(Alpine Club of Canada; ACC)가 결성되어 그 기념으로 첫 캠프를 연 곳도 요호 호수였다. 면적은 1,310㎢로 밴프나 재스퍼 국립공원에 비해 규모는 엄청 작지만 산세나 풍경의 빼어남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사실 이 정도 크기면 우리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1. 12. 27. 15:06

부가부 주립공원(Bugaboo Provincial Park)

우리에겐 부가부란 지명으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현지에선 모두 ‘바가부’라 부르는 이 주립공원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남동쪽의 퍼셀 산맥(Purcell Mountains)에 자리잡고 있다. 로키 산맥과는 컬럼비아 강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 1971년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콘래드 케인(Conrad Kain) 산장에 근무하는 관리인에게 부가부란 단어의 의미를 물어 보았다. 콘래드 케인이란 산악인이 부가부를 오르면서 힘들고 어렵다는 의미에서 부가부라고 외친 것이 유래가 되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영어 사전에 도깨비란 의미가 있는 것을 보면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다. 부가부 주립공원에는 화강암 침봉들이 산재해 있다. 부가부(3,176m), 스노패치(3,063m),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4. 5.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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