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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태평양철도회사

  •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왑타 하이라인

    2021.12.27 by 보리올

  •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요호 국립공원 & 필드

    2021.08.25 by 보리올

  •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레벨스톡 ② ; 레벨스톡 철도 박물관

    2021.08.02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요호 국립공원, 왑타 하이라인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은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태평양 철도회사(CPR) 덕택에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도 부설을 위한 측량에 이어 1885년 이곳을 지나는 철도가 놓이자, 이 지역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었고 그에 부응해 캐나다 정부는 18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것이다.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인 밴프 국립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이 되는 영예도 얻었다. 1906년 캐나다 산악회(Alpine Club of Canada; ACC)가 결성되어 그 기념으로 첫 캠프를 연 곳도 요호 호수였다. 면적은 1,310㎢로 밴프나 재스퍼 국립공원에 비해 규모는 엄청 작지만 산세나 풍경의 빼어남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사실 이 정도 크기면 우리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21. 12. 27. 15:06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요호 국립공원 & 필드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으로 들어서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에 차를 세웠다. 양쪽에 도열해 있는 험준한 산세가 눈에 들어왔고, 그 사이를 킥킹 호스 강(Kicking Horse River)이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강폭은 꽤나 넓었다. 방문자 센터에서 국립공원 입장권을 구입하거나 공원 내 트레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여러 번 들렀던 곳이라 안으로 들어가진 않았다. 방문자 센터에서 킥킹 호스 강 위에 놓인 다리와 기찻길을 건너면 필드(Field)란 마을이 나온다. 인구라야 200명가량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그래도 외부인를 위한 로지나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눈에 띄었다. 마을 뒤로는 마운트 스티븐(Mount Stephen, 3199m)..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1. 8. 25. 00:10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레벨스톡 ② ; 레벨스톡 철도 박물관

도심에 있는 레벨스톡 철도 박물관(Revelstoke Railway Museum)을 방문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철도 부설은 캐나다 역사에서 꽤 중요한 사건이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가 캐나다 연방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대륙 횡단 철도의 부설을 요구했고, 공사 초기엔 캐나다 로키의 험준한 산악 지형에 막혀 길을 찾지 못 하다가 1885년에야 겨우 완공할 수 있었다. 철도 부설을 책임진 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CPR)는 캘거리에서 캐나다 로키를 넘어 공사를 해왔고, 밴쿠버에서 시작해 동으로 향하던 또 하나의 부설 작업이 레벨스톡 서쪽 50km 지점에 있는 크레이겔라치(Craigellachie)에서 만나 마지막 대못을 박음으로서 대공정을 마쳤다. 이로써 많은 사람들이 염원했던 캐나다 동부와 서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1. 8. 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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