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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플라화산지대

  •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⑤ ; 흐베리르 & 나마피얄

    2023.12.31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④ ; 크라플라 화산지대

    2023.12.26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⑤ ; 흐베리르 & 나마피얄

크라플라 화산지대를 빠져 나와 1번 도로에 접해 있는 흐베리르(Hverir)를 찾았다. 미바튼 호수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지열지대로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분기공(Fumarole)과 진흙이 부글부글 끓는 머드 포트(Mud Pot)가 있는 곳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곳도 크라플라 화산지대에 속하지만 그 남쪽에 치우쳐 있어 그런 느낌은 별로 없었다. 여기도 지하 1,000m 아래는 섭씨 200도를 웃도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황화수소와 같은 가스와 스팀이 분출된다. 온천에서 나는 유황냄새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화약을 만들기 위해 여기서 유황을 채취했다고 한다. 먼저 지열지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에서 일견을 하고는 지열지대 안으로 들어섰다. 바로 옆에 부글부글 끓는 진흙탕이 있고 불이 난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2. 31. 08:38

[아이슬란드] 노스 아이슬란드 ④ ; 크라플라 화산지대

미바튼 호수 북동쪽에 자리잡은 크라플라(Krafla) 화산지대로 들어섰다. 크라플라는 커다란 칼데라 분화구를 말하는데, 직경이 무려 10km, 갈라진 틈이 90km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지표에서 2km 아래에 마그마가 펄펄 끓고 있다니 언제 무슨 일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한 이후 29번의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바람 잘 날이 없는 셈이다. 화산 폭발과 용암 분출로 인해 대규모 화재도 잦다. 1724년에 발생해 5년을 지속한 미바튼 화재, 1975년부터 9년간 지속된 크라플라 화재도 거기에 속한다. 크라플라 화재를 촬영해 2022년에 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1977년부터는 지열발전소를 지어 이 지역의 엄청난 지열을 이용해 전력을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2. 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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