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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겟어시장

  • [노르웨이] 남서부 지역의 노르웨이 음식

    2024.09.07 by 보리올

  • [노르웨이] 베르겐 ⑤ ; 토르겟 어시장 & 베르겐후스 요새

    2024.08.22 by 보리올

[노르웨이] 남서부 지역의 노르웨이 음식

노르웨이는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채소를 경작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사냥이나 축산업을 통한 육류 소비가 많다. 해안선도 엄청 길어 바다에서 나는 생선이나 해산물도 주식 역할을 한다. 물론 보리로 만든 투박한 빵도 빠질 수 없다. 예전에는 말린 대구가 노르웨이 사람들의 주된 식재료였다면 요즘은 연어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할 수 있다. 연어 양식에 성공하면서 직화로 구운 연어 요리를 많이 접하게 된다. 노르웨이 남서부를 여행하면서 맛본 음식 가운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던 것은 거의 없다. 노르웨이 전통 방식에 따른 향토 음식이라면 호기심에 좀 구미가 당기겠지만 이 또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개는 피자와 파스타처럼 다른 나라 음식을 현지에서 만들어 서빙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었다. 그럼에도 음식 가격이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9. 7. 07:35

[노르웨이] 베르겐 ⑤ ; 토르겟 어시장 & 베르겐후스 요새

베르겐의 유명 관광지로 꼽히는 토르겟 어시장(Torget Fish Market)은 베르겐 항구가 내륙으로 들어온 끝지점에 있다. 북유럽에선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브뤼겐(Bryggen)에서는 걸어서 5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 브뤼겐과 어시장 사이에도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선술집이 많지만, 어시장을 돌아보며 우리 눈 앞에서 직접 요리해 나오는 해산물을 맛보는 기회도 좋은 선택이다. 어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이나 음식이 너무 비싸 베르겐 로컬들은 거의 찾지 않는 곳란 이야기에 입맛이 좀 씁쓸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시장은 사람들로 붐벼 생동감이 넘치고, 연어나 새우, 게, 랍스터, 고래고기, 대구, 캐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다. 심지어 생연어도 포장해 판다. 노르웨이가 가두리 방..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8. 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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