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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베니아] 보베츠 ~ 보힌 호수

    2025.02.05 by 보리올

  • [슬로베니아] 노바 고리차 ~ 보베츠

    2025.01.30 by 보리올

[슬로베니아] 보베츠 ~ 보힌 호수

보베츠(Bovec)에서 이틀을 묵고는 보힌 호수(Bohinjsko Jezero)로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흔히 보힌 호수를 슬로베니아의 유명 관광지인 블레드 호수(Blejsko Jezero)에 비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보베츠에서 버스를 타고 톨민(Tolmin)으로 나가 모스트 나 소치(Most na Soci) 역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탔다. 운이 좋게도 바로 기차편이 연결되었다. 플랫폼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열차가 첫 눈에 봐도 좀 이상했다. 자동차를 싣는 화물칸 맨 마지막에 객차 한 량이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열차는 승객보다는 차량을 싣기 위한 것이었다. 모스트 나 소치에서 보힌스카 비스트리차(Bohinjska Bistrica)까지 왕복 운행한다. 차량을 이용하는 손님은 차..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2. 5. 07:29

[슬로베니아] 노바 고리차 ~ 보베츠

이탈리아 고리치아(Gorizia)에서 슬로베니아의 노바 고리차(Nova Gorica)로 넘어왔다. 율리안 알프스(Julian Alps)에 있는 산악마을, 보베츠(Bovec)로 잠시 쉬러가는 길이다. 돌로미티 트레킹으로 지친 심신을 산골마을에서 캠핑을 하며 산책이나 즐길 생각이었다. 원래 고리치아와 노바 고리차는 한 도시였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두 개로 갈라졌고 그 사이에 국경선이 들어섰다. 슬로베니아가 EU 회원국이 되고 쉥겐조약에 가입하면서 아무런 제약도 없이 이탈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국경을 넘은 것이다. 바로 노바 고리차 역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보베츠로 가려면 모스트 나 소치(Most na Soci)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거기서 버스로 갈아타야 했다. 모스트 나 소치까지는 버스로도 갈 수 있..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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