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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코펜하겐 ⑨ ; 왕립도서관 &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

    2024.05.30 by 보리올

  • [덴마크] 코펜하겐 ⑧ ; 코펜하겐 시청사

    2024.05.25 by 보리올

[덴마크] 코펜하겐 ⑨ ; 왕립도서관 &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

코펜하겐 시청사의 길 건너편에 있는 티볼리 정원(Tivoli Gardens)은 눈길 한 번 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티볼리 정원은 예전에 자주 방문했던 곳이라 굳이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기 때문이다. 사실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 놓은 것은 맞지만 현재는 놀이 공원이 주된 역할이고 고급 레스토랑이 많아 흥미가 없었다. 그냥 입장하는데만 미화 20불이고, 놀이기구를 포함하면 무려 60불을 내야 한다. 그 옆에 있는 글립토테크 미술관(Ny Carlsberg Glyptotek)에 들렀다. 칼스버그 맥주의 창업주 아들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그리스와 로마, 이집트 등 지중해 지역의 조각품이 많다고 한다. 이곳도 역시 안으로 들어가진 않고 뒤뜰에 전시된 조각품 몇 점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5. 30. 15:25

[덴마크] 코펜하겐 ⑧ ; 코펜하겐 시청사

1905년에 완공된 코펜하겐 시청사(Radhuset)는 붉은 벽돌로 지은 고풍스러운 건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음에도 높은 시계탑에 널찍한 광장을 지니고 있어 꽤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정문 입구의 발코니 위엔 카톨릭 교회의 고위 성직자였던 압살롱(Absalon)의 전신이 금박을 입힌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왼쪽에 우뚝 솟은 105m 높이의 시계탑은 300 계단을 가지고 있다는데, 직접 올라가진 않았다. 시청사 내부는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어 안으로 들어섰다. 덴마크 국기가 줄을 지어 걸려있는 그랜드 홀(Grand Hall)은 공간을 텅 비워 놓았다. 시민들 결혼식 장소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시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옌스 올센(Jens Olsen)의 세계 시계(World Clock)란 특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5. 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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