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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다툰샨(大屯山)

    2025.06.06 by 보리올

  • [노르웨이] 베르겐 블로마넨 산

    2024.07.02 by 보리올

  • [나미비아] 문 랜드스케이프 & 듄7

    2021.03.10 by 보리올

[대만] 다툰샨(大屯山)

타이베이 북쪽에 자리잡은 양밍샨(陽明山) 국가공원에서 하루 산행을 하기로 했다. 지하철로 지안탄(劍潭) 역까지 간 다음, R5 버스로 환승을 했다.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버스 하나를 보내고 그 뒤 버스를 타야 했다. 주말에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은 것은 우리 나라와 비슷했다. 사실 우리 나라에는 해발 2,000m가 넘는 산이 하나도 없는데 반해, 조그만 섬나라 대만에는 무려 258개나 된다고 한다. 인구는 많고 산악 지형이 발달했으니 산행 인구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버스 종점에 도착해 공원 안을 도는 108번 순환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가판에서 개떡 비슷한 것을 팔아 그것으로 늦은 아침을 대신했다. 우리가 탄 버스는 우리가 가려던 치싱샨(七星山, 1120m)이 아닌 다른 방향으..

산에 들다 - 아시아 2025. 6. 6. 08:09

[노르웨이] 베르겐 블로마넨 산

주로 트롤퉁가(Trolltunga)를 가기 위해 들르는 관문 도시, 베르겐(Bergen)에서 온전히 하루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베르겐 도심이야 여러 차례 돌아봤으니 인근에 있는 산을 올라가는데 하루를 쓰면 어떨까 싶었다. 사실 베르겐은 바닷가 반대편으로는 산악 지형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며칠 산행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부리나케 인터넷 정보를 뒤져 블로마넨(Blamanen)을 가자고 길을 나섰다. 해발 554m의 블로마넨은 베르겐을 둘러싼 7개 산봉우리 가운데 하나다. 푸니쿨라(Funicular)가 다니는 플뢰옌(Floyen) 전망대 뒤에 있는 산이지만, 플뢰옌 산에 가려 베르겐에선 그 모습을 볼 수 없다. 블로마넨을 가려면 플뢰옌 전망대로 먼저 올라야 한다. 푸니쿨라를 타면 왕복..

산에 들다 - 유럽 2024. 7. 2. 13:55

[나미비아] 문 랜드스케이프 & 듄7

나미비아 풍경은 꽤나 다이나믹한 편이다. 대서양 연안에 있어 해안선이 길고 사막과 고원, 계곡으로 구성된 자연 경관이 아프리카 다른 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난 나미브 사막에 관심이 많았다. 나미비아에서 가장 먼저 스와코프문트를 찾은 이유도 이곳이 바로 나미브 사막으로 드는 관문도시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곤 길을 나섰다. 본격적으로 사막을 달리기 앞서 문 랜드스케이프(Moon Landscape)부터 찾았다. 문 랜드스케이프는 원래 화강암 지역이 융기한 다음에 오랜 기간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형으로, 그 황량한 모습이 마치 달 표면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약간은 노랗고 붉으스레한 모래가 울퉁불퉁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황무지였다. 풀이나 나..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1. 3.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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