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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케이프타운] 와이너리 투어 ⑦

    2022.08.25 by 보리올

  • [남아공 로드트립 ⑨] 케이프타운; 와인랜즈

    2021.01.09 by 보리올

[남아공 케이프타운] 와이너리 투어 ⑦

프랑슈후크(Franschhoek)에 있는 라모뜨 와이너리(La Motte Wine Estate)로 이동했다. 프랑슈후크에서 R45번 도로를 타고 팔(Paarl)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양쪽으로 수려한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그 사이에 포도밭이 그림처럼 들어서 있었다. 술잔을 들고 서있는 여인상, 포도밭을 뺑 둘러 조성한 장미 화단이 인상적이었다. 포도밭에 병충해가 생기면 장미가 먼저 증세을 보이기 때문에 포도에 미리 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일종의 조기 경보라고나 할까. 화단 사이로 난 보도를 따라 건물로 들어섰다. 남아공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그림과 조각상이 꽤 많았다. 넓고 깨끗한 레스토랑과 와인 시음장도 분위기가 좋았다. 1695년에 오픈한 와이너리의 연륜도 깊었지만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2. 8. 25. 06:48

[남아공 로드트립 ⑨] 케이프타운; 와인랜즈

와인 산지로서 남아공은 신세계로 분류하지만 남아공 와인의 역사는 꽤 오래 되었다. 케이프타운(Cape Town)에 도시를 건설한 얀 반 리벡(Jan van Riebeeck)이 1659년에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프랑스에서 쫓겨난 위그노파 신도들에 의해 기술이 전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최근엔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케이프타운 주변에 13개의 와인 산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 스텔런보시(Stellenbosch)와 팔(Paarl), 프랑슈후크(Franschhoek), 서머셋 웨스트(Somerset West), 웰링턴(Wellington)을 통틀어 와인랜즈(Winelands)라 부른다. 산자락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여기저기 포도밭이 들어서 있고,..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1. 1.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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