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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라산장

  •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1 트레킹 2일차 ; 포다라 산장 ~ 스코토니 산장

    2024.09.17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1 트레킹 1일차 ; 브라이에스 호수 ~ 포다라 산장

    2024.09.12 by 보리올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1 트레킹 2일차 ; 포다라 산장 ~ 스코토니 산장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상쾌한 기분으로 포다라 산장(Rifugio Fodara)을 나섰다. 둘째 날 트레킹은 스코토니 산장(Rifugio Scotoni)까지 꽤 길게 걸어야 한다. 산행은 급경사 내리막으로 시작했다. 페데류 산장(Rifugio Pederu)까지 산길과 비포장도로를 바꿔가며 해발 고도를 500m나 낮춘다. 다시 오르막을 치고 오를 생각을 하면 내리막이 좀 아쉽긴 하다. 페데류 산장에서 다시 길게 오르막을 탄 후에 제법 넓은 비포장도로로 합류하면서 평탄한 길을 걷게 되었다. 그 길 끝자락에 있는 파네스 산장(Rifugio Fanes)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트볼처럼 생긴 야채 덤플링을 시켰다. 다시 오르막이 시작됐지만 그리 길지는 않았다. 십자가가 세워진 지점부터 평탄한 길이 이어져 사방을 둘러..

산에 들다 - 유럽 2024. 9. 17. 08:28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타비아-1 트레킹 1일차 ; 브라이에스 호수 ~ 포다라 산장

코로나-19 이전에 걸었던 이탈리아 돌로미티(Dolomiti)의 알타비아-1(Alta Via-1) 코스를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시 찾았다. 돌로미티에서 트레킹을 한다면 비아 클라시코(Via Classico)라 불리는 가장 고전적인 트레일을 걸어야 한다고 강력 추천한 결과다. 예전에 비해 하루 더 걸었고 루트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어 다시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적는다. 돌로미티야 몇 년 세월에 바뀔 것이 있겠냐마는 코로나 사태 이후 돌로미티를 찾는 한국인들이 엄청 많아졌다. 폭증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았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개별 여행으로 오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이나 여행사에서 모객을 하여 몇 십 명씩 무리를 지어 트레킹에 나서는 그룹도 많았다. 산길에서 만나는 동양인은 거의 대부분 한국인이었다. 한국에서..

산에 들다 - 유럽 2024. 9.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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