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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케이프타운 ; 워터프론트

    2022.09.17 by 보리올

  • [남아공 로드트립 ⑧]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 워터프론트

    2021.01.04 by 보리올

[남아공] 케이프타운 ; 워터프론트

케이프타운에서도 워터프론트(Waterfront)는 내가 아프리카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했다. 치안도 좋은 편이라 유럽의 어느 도시를 걷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거리에 원주민이 그리 많지 않았다. 가끔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정도라 할까. 테이블 베이(Table Bay)에 면해 있는 워터프론트는 배가 드나드는 항구로, 19세기에 세워진 옛 건물을 개축하여 호텔이나 쇼핑센터, 레스토랑으로 탈바꿈시킨 지역을 말한다. 항구엔 크고 작은 배들이 계류되어 있고 수리조선소도 위치해 있었다. 발길 닿는 대로 걸어다니며 고동색으로 칠한 시계탑과 스윙 브리지(Swing Bridge), 각종 조각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가게 등을 구경했다. 갈증을 핑계로 카페에 들러 맥주도 한 잔 했다. 사..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2. 9. 17. 02:36

[남아공 로드트립 ⑧]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 워터프론트

남아공은 특이하게도 수도가 세 개로 나뉜다. 흔히 요하네스버그를 수도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행정수도는 프리토리아(Pretoria), 입법수도는 우리가 이번에 방문한 케이프타운(Cape Town), 사법수도는 블룸폰테인(Bloemfontein)이다.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의 최대 도시일 뿐이고, 케이프타운이 그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크다. 남아공 남서쪽 끝단에 자리잡은 케이프타운은 1652년 얀 반 리벡(Jan van Riebeeck)이란 사람이 여기에 상륙해 케이프 식민지를 건설하고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보급기지로 삼은 것이 도시 탄생의 배경이 되었다. 이 지역으로 유럽인 이주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현재도 백인 비율이 높은 편이다. 요하네스버그와 비교하면 치안도 훨씬..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1. 1. 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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