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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스타방가

    2024.07.23 by 보리올

  • [덴마크] 로스킬데, 바이킹 박물관

    2024.06.20 by 보리올

  • [페로 제도] 토르스하운 ①

    2023.02.26 by 보리올

  • [호주] 호바트

    2018.06.04 by 보리올

[노르웨이] 스타방가

노르웨이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스타방가(Stavanger)를 다시 찾았다. 인구는 15만 명으로 광역으로 치면 35만 명에 이른다. 1969년에 북해에서 석유가 나기 시작하면서 오일 캐피털(Oil Capital)이란 별칭을 얻었고, 펑펑 쏟아지는 석유 덕분에 엄청한 부를 창출하고 있다. 노르웨이 오일 메이저인 스타트 오일(Stat Oil)이란 회사의 본사가 스타방가에 있었다. 현재는 에퀴노르(Equinor)란 이름으로 사명을 바꿨다고 한다. 오래 전 조선소 근무 당시 선주사로 인연을 맺어 스타방가가 더 가깝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전에 포스팅할 때는 도시 이름을 스타방게르라고 적었는데, 현지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스타방게르보다는 스타방가에 더 가까웠다. 스타방가에 머무르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7. 23. 06:57

[덴마크] 로스킬데, 바이킹 박물관

1,000년 전 유럽의 해안을 석권했던 바이킹 시대(Viking Age)의 배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킬데(Roskilde)에 있는 바이킹 박물관(Viking Ship Museum)을 찾은 것이다. 바이킹 박물관은 스캔디나비아 국가들, 즉 노르웨이나 스웨덴에도 있다. 오래 전에 방문했던 노르웨이 오슬로(Oslo)의 바이킹 박물관은 로스킬데와 영어 이름도 같았지만,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에 있는 바이킹 박물관은 바사 박물관(Vasa Museum)이라 달리 이름을 붙였다. 1962년에 로스킬데에서 20km 북쪽에 있는 로스킬데 피오르드에서 11세기에 지어진 롱 보트 5척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바이킹 시대에 가장 유용했던 배를 통해 그들의 활약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물, 자료를 발견한 것..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6. 20. 08:37

[페로 제도] 토르스하운 ①

페로 제도(Faroe Islands)에 대해 처음 들어본 적이 언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곳도, 언젠가 꼭 가겠다는 여행 목적지도 아니었다. 어느 날 내가 사는 도시의 도서관에서 여행잡지를 뒤적이다가 사진 한 장에 눈길이 멈춘 적이 있었다. 바닷가에 꽤 높은 벼랑이 있었고 그 아래엔 바다가, 위로는 호수가 펼쳐진 좀 특이한 광고 사진이었다. 어찌 보면 노르웨이 북부 해안 지역과 비슷해 보였지만 분위기는 어딘가 조금 달랐다. 나중에 그곳이 페로 제도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잠시 호기심이 일었던 것이 전부인데, 팬데믹이 끝나가는 시점에 운이 좋게도 그곳을 다녀오게 되었다. 영국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세 나라 한 가운데인 북해에 페로 제도가 자리잡고 있다. 18개의 섬으로 이루..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2. 26. 10:13

[호주] 호바트

호주 남동부 해안에 태즈매니아(Tasmania)란 섬이 있는데, 이 섬 하나가 호주 연방을 구성하는 하나의 주를 이룬다. 남한의 2/3 크기에 해당하지만 호주에선 가장 작은 주에 해당한다. 이 태즈매니아 주의 주도가 바로 호바트(Hobart)다. 1804년에 이미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니 역사로 치자면 호주에선 시드니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라 하겠다. 현재 호바트의 인구는 22만 명을 조금 넘는다. 사실 호바트에 머문 시간은 네댓 시간에 불과했다. 점심 무렵에 도착해 저녁에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이동했으니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호바트의 외곽으로는 나갈 엄두를 내지 못 하고 도심에 있는 살라망카 플레이스(Salamanca Place)를 중심으로 몇 군데 여유롭게 구경을 했을 뿐..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6. 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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