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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 [캐나다 로키] 마운트 아시니보인 백패킹 ①

    2019.08.23 by 보리올

  • [네팔] 카트만두

    2013.10.16 by 보리올

  •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 – 1

    2013.06.26 by 보리올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1

    2013.05.04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마운트 아시니보인 백패킹 ①

마운트 아시니보인 주립공원(Mount Assiniboine Provincial Park)은 캐나다 로키에서 백패킹의 메카로 통한다. 그만큼 많이 알려졌다는 이야긴 역으로 뛰어난 산악 풍경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 아닐까 싶다. 해발 3,618m의 아시니보인 산은 캐나다 로키 관광 중심지인 밴프(Banff)에서 남서쪽으로 48km 떨어져 있다. 하지만 밴프가 있는 알버타 주가 아니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속한다. 캐나다 로키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자,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통한다. 그 피라미드 형상이 알프스의 마터호른(Matterhorn)을 닮았다고 해서 ‘캐나다 로키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유럽이나 미국 관광객을 유치하길 원했던 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CPR)는 마터호른을 초등한 에드..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9. 8. 23. 07:25

[네팔] 카트만두

히말라야 트레킹 때문에 제법 자주 찾게 되는 카트만두. 사람 정신을 쏙 빼놓는 그 특유의 소란스러움에도 질리지 않는 것을 보면 나도 카트만두에 상당한 내성이 생긴 모양이다. 이런 여행지에 어느 정도 관록이 붙었다는 반증이리라. 하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호기심이 많이 줄은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카트만두 거리를 거닐며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경우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횟수가 줄었다는 사실로도 금방 알 수 있다. 이러다가 네팔에서 아주 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기도 했다. 카트만두 전역을 뒤덮은 시끄러운 경음기 소리는 여전했다. 카트만두에 다시 온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의미로 듣기로 했다. 길거리에 꾸그리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하루를 소일하는 베짱이들도 변함이 없었다. 길가에 세워진 빨간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3. 10. 16. 09:25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 – 1

카트만두 야크 앤 예티(Yak & Yetti) 호텔이 새벽부터 부산스러워졌다. 우리 일행이 루크라(Lukra)로 가는 오전 6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4시부터 설쳤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라는 모임 아래 뭉친 산꾼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을 대장으로 40여 명의 산사람들이 매달 비박을 하며 우의를 다지다가 이렇게 EBC 트레킹까지 나선 것이다. 2002년에 시작한 백두대간 종주가 모태가 되었다. 이번 트레킹에는 우리 나라 산악계를 대표하는 박영석 대장이 참가해서 의미를 더했다. 솔직히 꽤나 신경 쓰이는 거물이긴 하지만 우리의 백두대간 종주에도 자주 얼굴을 내밀어 서로 흉허물이 없는 사이였다. 박 대장은 이번 트레킹에 좀 무거운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지난 5월에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코리안 루트를 개..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6. 26. 09:54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1

히말라야 트레킹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그리고 랑탕 트레킹을 꼽는다. 그만큼 인지도나 유명세에서 앞서는 곳이다. 처음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서는 동생을 데리고 어디를 갈까 고민했지만 결론은 금방 났다. 바쁜 회사 생활로 오래 사무실을 비울 수 없는 동생의 입장을 고려해 가장 짧은 코스인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택한 것이다. 해발 고도도 다른 곳에 비해 부담이 적은 4,130m에 불과하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반인도 고산병에 대한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코스가 대개 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다. 이를 줄여서 보통 ABC라 부르기도 한다. 안나푸르나에는 남면과 북면에 각각 베이스 캠프가 있는..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5. 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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