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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②

    2014.05.03 by 보리올

  •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①

    2014.05.02 by 보리올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②

시애틀은 커피의 도시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비가 잦은 겨울 날씨 때문일 것이다. 늦가을부터 바다에서 해무가 몰려오고 비가 자주 내리면 야외에서 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시애틀 사람들은 그런 날씨에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책을 읽거나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시애틀은 커피 소비량이 엄청나고 그런 까닭으로 스타벅스와 같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 중에 날씨만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우중충하고 흐릿한 날씨가 시애틀에게 안겨준 선물이 바로 커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들러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OR 본사 매장을 거쳐 REI 매장에 들렀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아웃도..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4. 5. 3. 09:10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 ①

세 쌍의 부부가 시애틀로 향했다. 재미있게도 남자 세 명은 각자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다. 한 분은 OR이나 REI에 들러 등산 장비를 구입하고 싶어 했고, 다른 한 분은 시애틀에서 맛있다 소문난 순두부찌개를 먹고 싶어 했다. 나는 그와는 다른 속셈이 있었다. 이 기회에 시애틀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 두 군데는 다녀오고 싶었다. 부인들은 그 어느 것에도 커다란 관심을 보이진 않았지만, 프리미엄 아웃렛(Premium Outlet)에 들른다는 조건으로 동행을 하겠다 했다. 산길을 걷다가 하루 일정으로 시애틀을 다녀오자고 쉽게 합의를 보았고, 그 주말에 바로 차를 몰아 시애틀로 향한 것이다. 시애틀까지야 편도 230k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이라 하더라도 일찍 서두르면 하루를 온전히 쓸 수가 있었..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4. 5. 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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