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8)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3)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개선문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①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구시가지

    2025.03.05 by 보리올

  • [포르투갈] 리스본 ③

    2019.05.16 by 보리올

  • [포르투갈] 리스본 ①

    2016.02.03 by 보리올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①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구시가지

인스브루크(Innsbruck)는 오스트리아 티롤(Tirol) 주의 주도다. 인스브루크란 '인 강 위의 다리'란 의미다. 오래 전부터 서유럽의 동계스포츠 중심지 역할을 했고, 1964년과 1976년에 동계올림픽을 두 차례나 치룬 적도 있다. 인구는 13만 명이다. 인스브루크 동남쪽에 질러탈 알프스(Zillertal Alps)가, 서남쪽에는 슈투바이 알프스(Stubai Alps)가 자리잡고 있다. 알프스 산맥 한복판에 자리잡은 덕택에 사방으로 펼쳐진 산악 풍경이 뛰어나다.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유다.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중부 유럽의 패권을 쥐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인스브루크를 꽤 중시했던 모양이었다. 독일 왕이었던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어 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3. 5. 06:09

[포르투갈] 리스본 ③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ercio)까지는 걸어갔다. 테주 강가에 있는 코메르시우 광장은 규모가 꽤 컸다. 관광객도 꽤 많았고 무슨 행사가 있는지 단체로 학생들이 몰려오기도 했다. 그 중앙에 세워진 주제 1세(Jose I)의 기마상 뒤로는 아우구스타 거리(Rua Augusta)로 들어가는 개선문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테주 강가로 내려서면 1966년 테주 강 위에 건설한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가 시야에 들어온다. 테주 강은 강폭이 워낙 넓어 다리도 엄청 길었다. 개선문 왼쪽에 있는 법무부 청사 회랑에선 공예품을 판매하는 가설 판매대가 설치되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곤 했다. 아우구스타 거리를 여유롭게 걸어 산타 주스타(Santa J..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5. 16. 06:37

[포르투갈] 리스본 ①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다. 현지에선 리스보아(Lisboa)라 부른다. 오래 전에 주마간산으로 다녀간 이래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대서양에 면해 있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테주(Tejo) 강 하류에 위치해 있어 대서양까진 12km를 더 내려가야 한다. 역사적으로 로마제국과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다가 1147년 아폰수 1세(Afonso I)에 의해 해방되었다. 15, 16세기에 벌어진 대항해시대엔 포르투갈이 상당한 역할을 수행했다. 항해왕 엔히크 왕자(Dom Henrique)를 필두로 한 아프리카 서해안 탐사,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의 인도양 항로 개척, 남미 식민화를 위한 해상 활동 등은 모두 포르투갈의 굵직한 활약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역할을 통해 리스본은 유럽에서 상공..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2. 3. 08:5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