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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베르겐 ①

    2024.07.31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⑥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바르티 폭포

    2023.10.25 by 보리올

  • [포르투갈] 리스본 ③

    2019.05.16 by 보리올

[노르웨이] 베르겐 ①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베르겐(Bergen)에서 며칠 묵는 행운이 내게 찾아왔다. 그 동안은 브뤼겐(Bryggen)을 비롯한 도심 주변을 잠시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했는데, 이번에는 베르겐을 제법 내밀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이다. 베르겐 공항에서 경전철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한 뒤에 그 종점 부근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카메라를 들고는 바로 도심 구경에 나섰다. 딱히 무엇을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베르겐이 내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내 앞에 나타나리란 무모함을 앞세웠다. 바이킹 시대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별 선원을 조각해 만든 선원 기념비(Sailor's Monument)부터 시작해 베르겐 시민공원(Byparken)과 베르겐 대성당(Bergen Domkirke)도 들렀다.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7. 31. 07:00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⑥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바르티 폭포

링 로드(Ring Road)에서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공원의 스카프타펠스토파(Skaftafellsstofa) 방문자 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은 1967년에 지정된 스카프타펠(Skaftafell) 국립공원과 1973년에 지정된 요클사르그류푸르(Jokulsargljufur) 국립공원을 합쳐 2008년에 탄생했다. 아이슬란드 전체 면적의 14%를 차지하는 면적 12,000㎢의 거대한 국립공원이 태어난 것이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세 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이 국립공원의 핵심은 그 중앙에 있는 바트나요쿨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으로, 그 두께가 400~700m에 이르고, 면적은 3,200㎢나 된다. 여기서 사방으로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25. 06:23

[포르투갈] 리스본 ③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ercio)까지는 걸어갔다. 테주 강가에 있는 코메르시우 광장은 규모가 꽤 컸다. 관광객도 꽤 많았고 무슨 행사가 있는지 단체로 학생들이 몰려오기도 했다. 그 중앙에 세워진 주제 1세(Jose I)의 기마상 뒤로는 아우구스타 거리(Rua Augusta)로 들어가는 개선문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테주 강가로 내려서면 1966년 테주 강 위에 건설한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가 시야에 들어온다. 테주 강은 강폭이 워낙 넓어 다리도 엄청 길었다. 개선문 왼쪽에 있는 법무부 청사 회랑에선 공예품을 판매하는 가설 판매대가 설치되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곤 했다. 아우구스타 거리를 여유롭게 걸어 산타 주스타(Santa J..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5. 1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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