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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아웃백 ⑦] 킹스 캐니언으로

    2018.07.19 by 보리올

  • [호주 아웃백 ②] 세상의 중심 울룰루로

    2018.07.02 by 보리올

[호주 아웃백 ⑦] 킹스 캐니언으로

에어즈락 캠핑장에서 점심을 먹고 킹스 캐니언(Kings Canyon)으로 향했다. 차창으로 잠시 울룰루가 보이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경황없이 헤어져 버린 셈이다. 도로 옆으론 광활한 목장이 펼쳐졌다. 자그마치 1억 에이커나 되는 목장이라 하는데, 솔직히 이 정도면 얼마나 큰 것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았다. 얼마 더 가면 이보다 더 큰 목장도 있다고 했다. 헬기로 방목 중인 소떼를 관리한다고 하니 우리와는 스케일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중간에 버스를 잠시 세우고 언덕 위로 올랐다. 오래 전에 바다였던 지역이 호수로 변했다가 이제는 거의 말라붙은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반대편에는 전날 본 적이 있던 마운트 코너(Mt. Conner)가 눈에 띄었다. 개인이 소..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7. 19. 01:15

[호주 아웃백 ②] 세상의 중심 울룰루로

깜깜한 새벽에 투어 버스를 타고 몇 시간 드라이브를 해야 했다. 2박 3일 일정의 투어를 신청해 아웃백의 중심지라 할 만한 울룰루(Uluru)를 찾아가는 길이다. 버스에 탄 일행들은 모두 20대 젊은이들이었다. 울룰루까진 무려 6시간이 넘게 걸렸다. 가는 길에 로드하우스가 나오면 수시로 정차를 하는 통에 몇 번이나 차에서 내리곤 했다. 처음 차에서 내린 곳은 낙타 농장이었다. 조그만 운동장 한 바퀴를 도는데 8불인가 받았는데 가이드에게 미안하게도 타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울룰루 중간쯤에 있는 마운트 에베니저 로드하우스(Mt. Ebenezer Roadhouse)에서 휴식 시간을 가졌다. 휴게소에 원주민 아트 갤러리가 있어서 심심치 않게 시간을 보냈다. 원주민 예술품이 그렇게 흥미를 끌..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7. 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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