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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 ⑤ ; 굴폭포(굴포스)

    2023.08.29 by 보리올

  •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2017.01.17 by 보리올

  •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2013.12.30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골든 서클 ⑤ ; 굴폭포(굴포스)

골든 서클(Golden Circle)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것이 어느 거냐고 누가 묻는다면 난 단연 굴폭포(Gullfoss)를 들고 싶다. 현지에서도 굴폭포를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가운데 하나로 여기고 있다. 처음엔 사람들이 굴포스 폭포라 부르고 영어 표현에도 'Gullfoss Waterfalls'라 나와 의구심이 없었는데, 포스가 폭포란 뜻이라니 더 이상 그렇게 부르지 않기로 했다. 굴폭포는 2단 폭포로 낙차 32m를 가지고 있다. 이것만으로 그리 대단한 폭포라 할 수는 없다. 굴폭포의 위용은 엄청난 수량에서 나온다. 랑요쿨(Langjokull)이란 빙하에서 녹은 물이 흐비타(Hvita) 강을 이루며 흘러내려 굴폭포를 만드는데, 그 엄청난 수량과 지축을 울리는 굉음에 절로 전율이 느껴지..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8. 29. 23:42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손님들 덕분에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다시 찾았다. 캐나다에선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여러 번 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곳이다. 버스에서 내리니 천둥을 울리는 듯한 폭포 소리가 가장 먼저 우릴 반긴다. 그 소리에 두근두근 뛰던 가슴이 일시에 멎는 것 같았다. 펜스가 있는 폭포 가장자리로 다가간 일행들 입에서 우와 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세계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선 귀가 아프게 들었겠지만 직접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감동에 어찌 비할 바가 있으랴 싶었다. 붐비는 인파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캐나다에 있는 말발굽 폭포(Horseshoe Falls)와 하류 쪽에 위치한 미국 폭포(American Falls)를 둘러보았다. 낙차는 53m로 그리 높은 편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 17. 08:45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여행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처음 만난 것은 하필이면 겨울철이었다. 토론토를 경유해 밴쿠버 가는 길에 환승 시간을 조정해 토론토에 사는 지인을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그 지인이 기왕 토론토에 왔으니 나이아가라 폭포나 보고 가라고 잡아 끌어 얼떨결에 차에 올라탄 것이다. 3월 초순이면 토론토 지역은 한겨울 날씨라 굳이 스산한 모습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섰다. 매년 1,400만 명이 찾는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도 겨울엔 한산하기 짝이 없었다. ‘안개의 숙녀’호라 불리는 크루즈도 겨울철엔 운행을 하지 않았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걸쳐 있다. 두 개의 커다란 폭포가 고트(Goat) 섬을 가운데 두고..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2.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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