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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⑧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요쿨살론

    2023.11.06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⑦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카프타펠 빙하

    2023.10.30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⑥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바르티 폭포

    2023.10.25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⑧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요쿨살론

요쿨살론(Jokulsarlon)은 비크(Vik)에서 회픈(Hofn)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로, 빙하에 의해 만들어진 석호를 말한다. 바트나요쿨(Vatnajokull) 빙원에 속한 브레이다메르쿠르 빙하(Breidamerkurjokull) 끝단에서 떨어져나온 빙산들이 요쿨살론 석호에 머무르다 해수면이 낮아지는 썰물 때 바다로 떠내려간다. 오래 전에는 빙하 끝단이 대서양과 직접 접해 있었는데, 1940년대부터 빙하가 후퇴하면서 8km에 이르는 석호(Lagoon)가 태어난 것이다. 요쿨살론이 유명해진 이유는 빙하에서 떨어져나온 빙산(Iceberg)이 유빙이 되어 석호 위를 떠돈다는 것이다. 어떤 빙산은 5년이나 석호에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기도 한다. 거대한 빙하가 석호 뒤에 병풍처럼 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1. 6. 09:45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⑦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카프타펠 빙하

스카프타펠스토파(Skaftafellsstofa) 방문자 센터에서 그 오른쪽으로 이어진 트레일로 들어섰다. 바트나요쿨(Vatnajokull) 빙원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12개 빙하 가운데 하나인 스카프타펠 빙하(Skaftafellsjokull)로 가기 위함이다. 거리는 왕복 3.6km로 그리 길지 않았고 노면도 평탄했다. 빙하 끝단이 보이는 모래 언덕까지만 다가갈 수 있었다. 그 아래론 빙하호가 하나 자리잡고 있었고 빙하 끝단까지 접근하려면 빙하수가 흐르는 물길을 건너야 했다. 온통 흙탕물이라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 모래 언덕에서 빙하를 구경하는 수 밖에 없었다. 길이 10km에 폭이 2.5km에 이르는 빙하를 찬찬히 훝어본 뒤에 발길을 돌렸다. 빙하가 끌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뒤섞여 만든 황량한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30. 10:41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⑥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스바르티 폭포

링 로드(Ring Road)에서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 바트나요쿨(Vatnajokull) 국립공원의 스카프타펠스토파(Skaftafellsstofa) 방문자 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은 1967년에 지정된 스카프타펠(Skaftafell) 국립공원과 1973년에 지정된 요클사르그류푸르(Jokulsargljufur) 국립공원을 합쳐 2008년에 탄생했다. 아이슬란드 전체 면적의 14%를 차지하는 면적 12,000㎢의 거대한 국립공원이 태어난 것이다. 아이슬란드에 있는 세 개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이 국립공원의 핵심은 그 중앙에 있는 바트나요쿨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원으로, 그 두께가 400~700m에 이르고, 면적은 3,200㎢나 된다. 여기서 사방으로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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