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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⑤ ; 비크 & 엘드라운 용암지대

    2023.10.19 by 보리올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④ ; 레이니스파라 비치

    2023.10.14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⑤ ; 비크 & 엘드라운 용암지대

아이슬란드 최남단에 속하는 비크(Vik)에 도착해 캠핑장을 찾았다. 캠핑장 한 귀퉁이에 하루 묵을 자리를 잡았다. 우리 차량은 조그만 2인용 캠핑카라 큰 면적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곤 마을 구경이나 하자고 산책에 나섰다. 인구라야 광역으로 쳐도 750명 밖에 되지 않는 마을이지만 링 로드(Ring Road)가 지나기 때문에 여행객은 무척 많았다.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180km 떨어져 있는 이 마을의 공식 이름은 비크 이 미르달(Vik i Myrdal)이다. 조그만 마을이라 도심이랄 것도 없고 눈길을 끌만한 건물도 없었다. 마을을 지나쳐 바닷가로 나섰다. 여기도 모래가 온통 검은 색이었다. 화산 폭발에 의한 화산암이 오랜 세월 마모되어 모래로 변했단 의미다. 바닷..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19. 12:31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④ ; 레이니스파라 비치

아이슬란드 남단 끝자락에 자리잡은 마을, 비크(Vik)에 닿기 직전에 오른쪽으로 꺽어 레이니스파라 검은 모래 비치 (Reynisfjara Black Sand Beach)에 도착했다. 아이슬란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2016년 정초에 방영한 에도 나왔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해변으로 들어섰다.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해변은 온통 검은 모래로 이루어졌고, 그 길이도 굉장했다. 화산암이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에 침식되고 마모된 결과 이렇게 검은 모래로 변한 것이다. 한 눈에도 검은 모래와 하얀 파도의 대조가 인상적이었다.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의 위세가 엄청났다. 얼떨결에 파도에 휩쓸려 생명을 잃는 일도 가끔 있다고 한다. 그래서 파도를 조심하라는 경..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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