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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 [밴쿠버 산행] 수마스 마운틴

    2022.03.18 by 보리올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골드 런 패스(Gold Run Pass)

    2014.08.04 by 보리올

  • 수마스 산(Sumas Mountain)

    2014.04.25 by 보리올

[밴쿠버 산행] 수마스 마운틴

수마스 마운틴(Sumas Mountain)은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의 아보츠포드(Abbotsford)에 있는 산이다. 1번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면 바로 그 아래를 지나치게 되어 그 모습을 확연히 볼 수가 있다. 수마스 산자락에 안겨 있는 쳇시 호수(Chadsey Lake)까지 가는 겨울 산행이 보편적인 곳이라 그 동안 정상까지 오른 적은 드물었다. 해발 910m에 있는 정상까지는 쳇시 호수를 경유해서 갈 수도 있지만, 무슨 까닭인지 쳇시 호수로 오르는 트레일이 폐쇄되어 부득이 다른 방법을 택해야 했다. 차를 가지고 임도를 올라 거기서 트레일을 걸어 정상으로 향했다. 길은 여러 갈래가 이어져 복잡했으나 거리도 짧고 평평해서 힘들진 않았다. 마치 소풍 나온 사람 마냥 혼자서 유유자적 숲속 ..

산에 들다 - 밴쿠버 2022. 3. 18. 08:39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골드 런 패스(Gold Run Pass)

베이커 산(Mt. Baker)은 밴쿠버에서도 훤히 보이고 쉽게 접근할 수가 있어 매년 서너 차례는 산행을 하던 곳이다. 물론 눈이 내리는 시기엔 오기가 어렵고 여름 한철로 국한되는 단점은 있다. 베이커 산은 워낙 규모가 크고 산세가 육중해 트레일이 많은 편이다. 남쪽에서 들어가는 베이커 호수(Baker Lake) 근방은 밴쿠버에서 멀리 돌기 때문에 당일 산행으로는 적합치 않다. 그래서 우리는 아보츠포드(Abbotsford)에서 국경을 넘어 542번 도로를 타고 글레이셔(Glacier)를 경유해 들어가는 북쪽 코스를 선호한다. 골드 런 패스는 사실 처음 산행에 나선 곳이다. 원래 골드 런 패스로 오르는 트레일은 ‘골드 런’이란 광산에서 근무하던 광부들이 1900년대 초에 건설했다고 한다. 산행 기점은 글레..

산에 들다 - 미국 2014. 8. 4. 08:40

수마스 산(Sumas Mountain)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의 아보츠포드(Abbotsford)에 그리 높지 않은 산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마스 산이다. 1번 하이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차로 지나가면서 자주 보았던 산이다. 정상에는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구별이 간다. 해발 고도가 그리 높지 않아 겨울 산행지로 좋은 곳이다. 겨울엔 정상까지 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 수마스 정상 아래에 있는 쳇시 호수(Chadsey Lake)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도 쳇시 호수까지만 다녀왔다. 호수에 닿을 때까지 시야가 트이는 곳이 별로 없고 조금은 지루한 숲길을 오래 걷는다. 그래서 시원한 자연 풍경보다는 나무와 숲을 대상으로 사진 찍을 일이 많았다. 호수에 도착해 일행들이 머리까지 뻗친 열기를 식힌다고 원산폭격 자세..

산에 들다 - 밴쿠버 2014. 4. 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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