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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더블린 ① ; 제임슨 증류소

    2024.02.10 by 보리올

  • [뉴펀들랜드 ⑤] 플러센샤/아르젠샤/화이트웨이

    2014.10.07 by 보리올

[아일랜드] 더블린 ① ; 제임슨 증류소

아이슬란드(Iceland)에서 트레킹을 하려고 했지만 예약이 마감되어 어렵겠다는 답을 들었다. 그렇다면 굳이 물가가 비싼 곳에서 머물 필요가 없다는 판단 하에 다음 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아일랜드(Ireland) 행 항공편을 예약했다. 이렇게 즉흥적인 대안으로 시작한 것이 아일랜드 여행이었다. 그래도 오랫동안 벼르던 아일랜드 행을 감행하게 되어 가슴은 무척이나 설렜다. 사실 난 아일랜드에 대한 애착이 제법 큰 편이다. 캐나다 동부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 근무할 당시 현지 직원의 약 30%가 아일랜드계였고, 1845년 감자 역병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근(The Great Famine)으로 당시 인구 820만 명 가운데 100만 명이 죽고 100만 명이 해외로 이주했을 정도로 피폐한 삶을 살았던..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2. 10. 13:58

[뉴펀들랜드 ⑤] 플러센샤/아르젠샤/화이트웨이

아발론 반도의 바닷가를 한 바퀴 돌아 세인트 존스(St. John’s)로 돌아가기로 했다. 100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차를 몰았다. 플러센샤(Placentia)란 제법 큰 도시가 나왔다. 하지만 인구는 고작 4,000명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이곳이 한때 뉴펀들랜드의 프랑스 중심지였었다. 17세기 중반부터 프랑스가 여기에 요새를 짓고 본거지로 사용하다가 1713년부터는 영국이 통치하면서 아일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게 되었다. 모처럼 발견한 팀 홀튼스에서 우선 커피 한 잔으로 입을 축이고 플러센샤를 거닐며 고풍스런 성당과 고즈넉한 바닷가를 둘러 보았다. 플러센샤에서 멀지 않은 아르젠샤(Argentia)도 일부러 찾아가 보았다.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고 하기엔 좀 그랬다. 인가보단 공장이나 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10. 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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