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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코펜하겐 ① ; 도심 야경

    2024.04.20 by 보리올

  • [북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 벨파스트

    2024.03.31 by 보리올

  • [호주] 시드니 ②

    2018.03.15 by 보리올

  • [호주] 시드니 ①

    2018.03.13 by 보리올

[덴마크] 코펜하겐 ① ; 도심 야경

앞뒤 일정 사이에 며칠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곳이 바로 덴마크(Denmark)의 코펜하겐(Copenhagen)이었다. 코펜하겐 하면 예전 독일 근무할 때 열 번도 넘게 다녀간 곳이라 전혀 낯설지가 않았고 내 마음도 마치 고향에 돌아온 사람처럼 편안했다. 특별히 어느 곳을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숙소에만 머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더구나 예전에 찍은 사진은 모두 필름을 사용했기에 사진은 보관하고 있지만 디지털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아 시간이 허용하는 대로 코펜하겐 스케치나 하자는 바램은 있었다. 오후에 카스트룹 공항(Kastrup Airport)에 내려 지하철로 도심으로 이동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곤 낮잠부터 잤다. 저녁이나 먹을 겸 해서 해가 질 무렵에 밖으로 나섰다. 지도 한 장..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4. 20. 11:18

[북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 벨파스트

투어 버스가 벨파스트(Belfast)로 향하다가 다크 헤지스(Dark Hedges)에 잠시 멈추었다. 다크 헤지스는 앤트림 카운티에 있는, 너도밤나무(Beech Tree)로 조성한 가로수길을 말한다. 제 맘대로 가지를 뻗은 너도밤나무가 크게 자라 멋진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그 분위기가 꽤나 신비로워 보였고 마치 마법의 성으로 드는 느낌도 주었다. 사실 이 너도밤나무는 1775년 제임스 스튜어트(James Stuart)란 부호가 여기에 아내 이름을 딴 그레이스힐 하우스(Gracehill House)를 짓고, 그 진입로에 15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이다. 2004년에 이 나무를 보존하기 위한 행정 명령이 발부되었으나 매년 폭풍에 한두 그루씩 쓰러져 현재는 86그루가 남았을 뿐이다. 2017년부터는 차량 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3. 31. 07:37

[호주] 시드니 ②

환전을 하려고 갔던 시청사 부근과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세워져 있는 광장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호주 제 1의 도시답게 현지인에 관광객까지 가세해 움직임이 부산했다. 다시 달링 하버(Darling Harbour)로 내려섰다. 피어몬트 브리지(Pyrmont Bridge) 위에서 바라보는 달링 하버의 풍경도 괜찮았고, 국립해양박물관이 있는 선착장에서 달링 하버 뒤로 늘어선 마천루를 감상하는 것도 좋았다. 해양박물관이나 시드니 수족관은 솔직히 입장료가 너무 비싸 들어가지 않았다. 약간의 호기심 때문에 이 나라에 많은 돈을 보태 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 동안 세상을 떠돌며 해양박물관이나 수족관을 많이 본 덕분에 호기심도 크진 않았다. 영국에서 건조한 오베론(Oberon)급 중고 잠수함을 호주 해군이 구입..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3. 15. 03:04

[호주] 시드니 ①

20여 년 전에 회사 업무로 시드니(Sydney)를 다녀갈 때는 하루의 여유가 생겨 주마간산으로 도심을 둘러본 적이 있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오페라하우스를 마주하는 순간 가슴이 뛰었고, 두세 시간 어딘가를 다녀오는 유람선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시드니를 베이스로 삼아 호주 여행을 하다 보니 여러 차례 시드니를 오게 되었고, 숙박일수도 거의 1주일은 되지 않았나 싶다. 그 이야긴 여기저기 쏘다닌 곳도 많고 그러다 보니 열 받는 일도 생겨 시드니에 대한 인상이 약간 흐려지기도 했다. 시드니 공항에서 공항 열차를 타고 센트럴 역으로 이동했다. 오팔 패스(Opal Pass)를 끊어 열차에 올랐는데 약 10분 거리에 17불을 받는다. 이렇게 비싼 기차는 난생 처음이 아닌가 싶었다. 호주 물..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3. 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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