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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섬, 코목스(Comox) ②

    2014.04.03 by 보리올

  • 한반도 바닷길 요트 일주 (1)

    2012.10.13 by 보리올

밴쿠버 섬, 코목스(Comox) ②

코목스 도심을 구경한다고 밖으로 나섰다. 다운타운이라고 해야 그리 크지는 않았다. 타운을 가로지르는 도로 양편으로 상가가 밀집된 곳을 걷다가 눈에 띄는 것이 거의 없어 마리나로 내려섰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라 우산을 받쳐들고 바닷가를 걸었다. 마리나 역시 크진 않았지만 요트가 계류되어 있는 조용한 바다가 마음에 들었다. 코목스가 해안 도시라 하지만 해발 1,585m의 마운트 워싱턴(Mt. Washington)이 그리 멀지 않다. 이 산에 스키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어 여길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코목스는 산과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곳이라 할만 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방문길에 마운트 워싱턴을 들르지는 않았다. 코목스 밸리 공항과 공군기지가 있는 곳도 지나쳤다. 드라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4. 3. 09:04

한반도 바닷길 요트 일주 (1)

육지에서 백두대간 종주를 마친 허영만 화백이 그 종주대 출신의 산꾼들을 주축으로 한반도 일주 항해에 도전했다. 2009년 6월 경기도 전곡항을 출발, 2010년 4월 강원도 속초를 찍고 5월에 독도에 이르기까지 근 1년 가까운 세월을 매월 2박 3일씩 항해를 하면서 바닷길을 이어간 것이다. 이 계획은 본래 허영만 화백께서 제안을 했고, 그에 적극 호응한 송영복, 송철웅 등이 맞장구를 치면서 성사가 되었다. 그 뒤에 항해, 촬영, 스쿠버 등 분야별 전문가 몇 명이 동참을 하였다. 이 멋진 계획을 위해 준비한 구닥다리 레이서 크루저의 이름이 바로 집단가출호. 또 한 번의 집단 가출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난 이 계획에 전혀 발을 들여 놓지 못했다. 귀동냥으로 그런 논의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들었을 뿐이다.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2. 10.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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