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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 마운트 롭슨 ①

    2014.05.08 by 보리올

  • 린 피크(Lynn Peak)

    2013.05.23 by 보리올

마운트 롭슨 ①

캐나다 하면 대자연이 살아있는 나라라고 흔히 이야기를 한다. 푸른 호수와 울창한 수림, 거기에 하늘로 솟아오른 산봉우리와 빙하까지 더해지면 이런 천혜의 자연을 갖춘 나라가 과연 또 있을까 싶다. 하지만 캐나다 자연 환경을 이렇게 간단히 몇 줄로 표현해 낼 수는 없는 일.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를 직접 두 발로 걸으며 몸으로 부대껴야만 그 속내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리라. 캐나다로 건너온 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우리나라 산악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한왕용 대장이 초등학교 1년생인 아들 대성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건너왔다. KBS에서 방영하는 을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나도 대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데리고 이 산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는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이란 상징성을 가진 롭슨 산(Mt. Robs..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4. 5. 8. 07:33

린 피크(Lynn Peak)

노스 밴쿠버의 린 헤드워터(Lynn Headwaters) 공원에서 린 크릭(Lynn Creek)을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제법 가파른 구간이 많아 다리에 힘이 꽤나 들어간다. 두 시간 정도 꾸준히 오름짓을 계속하면 전망대 바위에 오르는데, 여기선 남쪽으로 시야가 확 트여 볼만한 풍경을 선사한다. 눈앞에 밴쿠버 도심이 내려다 보이고, 미국 워싱턴 주도 멀리 보인다. 실제 정상은 여기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하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지 않아 산행은 여기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망대 바위에 앉아 시원한 조망을 즐기면서 점심 도시락을 꺼낸다. 왕복 9km의 거리에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반고도는 720m.

산에 들다 - 밴쿠버 2013. 5.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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