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43)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1)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7)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칠리왁 레이크 로드

  • 써스턴 산(Mt. Thurston)

    2015.09.04 by 보리올

  • 맥팔레인 산(Mt. MacFarlane)

    2013.08.27 by 보리올

써스턴 산(Mt. Thurston)

칠리왁(Chilliwack)에 있는 해발 1,630m의 써스톤 산(1630m)에 다녀왔다. 그 앞에 있는 엘크 산(Elk Mountain)을 올라 써스턴으로 가는 능선을 타고 걸으면서 오른쪽으로 칠리왁 레이크 로드 건너 엄청난 조망을 바라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베이커 산(Mt. Baker)도 바로 코 앞에 있어 그 진면목을 확인하며 걷는 것도 이 코스의 커다란 즐거움이다. 써스톤에 올라 보는 조망도 산길을 걸으며 보았던 것과 크게 다르진 않다. 케스케이드(Cascade) 산맥을 이루는 봉우리들이 무리를 이뤄 미국 국경선 너머로 포진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써스톤까진 왕복 15km 거리에 보통 7시간 정도 잡으면 된다. 엘리베이션 게인(Elevation Gain)은 1,030m다.

산에 들다 - 밴쿠버 2015. 9. 4. 09:05

맥팔레인 산(Mt. MacFarlane)

밴쿠버에 와서 꾸준히 산행을 했음에도 맥팔레인 정상은 멀고도 멀었다. 그만큼 오르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왕복 21km 거리에 통상 10시간이 걸리는 이 산의 해발 고도는 2,100m. 하지만 해발 고도보다도 우리가 두 발로 걸어 올라야 할 높이 1,765m가 사람 기 죽이기엔 충분했다. 하루에 등반 고도 1,000m를 올리는 산행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그 곱절의 체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도 처음 이 산을 오를 때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오른 것에서 나름 위안을 찾았다. 칠리왁 레이크 로드를 달려 피어스 크릭 트레일(Pierce Lake Trail) 기점에 차를 세우고 산행에 나섰다. 3시간을 부지런히 걸어 올라야 로워 피어스 호수에 닿는다. 잠시 쉬면서 야생 블루베리로 갈증과 허기를 해결했다. 로워 피어..

산에 들다 - 밴쿠버 2013. 8. 27. 09: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