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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 [멕시코]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2013.07.27 by 보리올

  • [멕시코] 칸쿤(Cancun)

    2013.07.24 by 보리올

[멕시코] 여인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아침 6시에 일어나 해변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동녘 하늘엔 커다란 뭉게구름이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일출도 범상치 않을 듯 했다. 해변으로 떠내려온 해초를 걷어내는 인부들 손길이 바쁘다. 오늘 일정은 이슬라 무헤레스를 다녀오는 것이 전부. 이슬라 무헤레스는 칸쿤 앞바다에 떠있는 조그만 섬이다. 후아레스 항(Puerto Juarez)과 호텔 존에 있는 몇 군데 선착장에서 이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다. 버스를 타고 호텔 존에 있는 선착장 플라야 토르투가스(Playa Tortugas)로 갔다. 새로운 하루를 열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해변에 탁자, 의자를 나르고 배에도 생수와 음료를 싣는다. 배를 닦고 물을 뿌리는 사람들도 만났다. 호객꾼이 길거리로 나와 칸쿤에서 즐길 수..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7. 27. 09:32

[멕시코] 칸쿤(Cancun)

어쩌다 멕시코(Mexico)까지 오게 되었을까? 그리 젊지 않은 나이에 배낭 여행을 떠나는 용감한 젊은이들을 흉내내면서 말이다. 휴가를 내년으로 이월하지 말고 가능하면 올해 모두 쓰라는 회사 방침에 나라고 예외일 수는 없는 일. 집사람과 아이들이 있는 밴쿠버를 다녀올까도 생각했지만 연말 성수기 항공료가 장난이 아니었다. 모처럼 찾아온 나홀로 여행 기회를 버리기도 좀 아까웠고. 이번엔 따뜻한 중미 지역을 가고 싶었다. 과테말라 화산 트레킹을 갈까 고민하다가 멕시코로 급선회를 했다. 항공료가 싼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근데 일단 멕시코를 염두에 두니 칸쿤의 그 환상적인 바다 색깔과 치첸이샤 마야 유적,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자화상이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거기에 과나후아토(Guanajuat..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7.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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