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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1

    2016.06.09 by 보리올

  • 재스퍼 국립공원 – 휘슬러 산(The Whistlers)

    2014.06.17 by 보리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1

LA에서 101번 하이웨이를 타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로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는 사실 초행길이었다. 내가 이 유명한 도시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싶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상들을 모아봤더니 대략 다섯 개가 나왔다. 가장 먼저 골든 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즉 금문교가 떠올랐고, 그 다음으로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는 구불구불한 길,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트램처럼 생긴 케이블카, 북미에서 가장 크다는 차이나타운, 그리고 애플이 떠올랐다. 다 샌프란시스코를 특징짓는 단어지만 그 밖에도 이 도시 특유의 문화나 분위기를 빼놓으면 안 된다. 미국 내에서 자유주의 운동의 중심에 있는 도시답게 히피 문화와 동성애자, 반전 운동가에 매우 우호적인 도시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6. 9. 07:38

재스퍼 국립공원 – 휘슬러 산(The Whistlers)

휘슬러란 지명은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로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편이다. 그 리조트 바로 뒤에 있는 산이 휘슬러 산이다. 하지만 이 휘슬러 산은 밴쿠버 인근에 있다. 재스퍼에도 휘슬러 산이 있다. 우리 식으로 이름이 같은 이 두 개의 산은 산 속에 많이 서식하는 호어리 마멋(Hoary Marmot)이 경고음으로 발하는 울음 소리가 마치 휘파람 부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휘슬러란 이름을 얻었다. 이 두 휘슬러 산에 굳이 차이가 있다면 영어식 표현방법이다. 재스퍼 휘슬러는 정관사를 붙여 ‘The Whistlers’라 부르고, 밴쿠버 휘슬러는 일반적인 관례에 따라 ‘Whistler Mountain’이라 부른다. 휘슬러 산은 재스퍼 인근에서는 접근이 쉽고 풍경도 빼어난 곳이다. 정상 아래까지 케이블..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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