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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③ ; 솔헤이마 빙하

    2023.10.08 by 보리올

  • 롭슨 트레킹 ❸

    2013.02.13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③ ; 솔헤이마 빙하

스코가 폭포(Skogafoss)를 빠져나오는데 멀리 남해안을 따라 펼쳐진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해안쪽으로 이어진 길이 있으면 바다를 보러 갈까 했지만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좀 아쉽긴 했지만 곧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1번 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달렸다. 제법 긴 다리 하나 건넜더니 왼쪽으로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로 들어가는 221번 도로가 나왔다. 요쿨은 빙하란 뜻이니 아이슬란드에서 처음 접하는 빙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우리가 정한 볼거리 목록에는 없지만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우리 마음대로 갈 곳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 여행의 묘미일 터. 솔헤이마요쿨은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조그만 빙하라 그리 유명하진 않..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8. 15:12

롭슨 트레킹 ❸

하루 일정으로 스노버드 패스(해발 2,423m)를 다녀 오기로 했다. 롭슨 패스뿐만 아니라 스노버드 패스 또한 대륙분수령에 위치한다. 미리 공지한 출발 예정 시각을 넘겼음에도 일행들 행동이 꿈뜨다. 롭슨 풍경에 취해 움직임이 더딘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해발 고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웅장한 산세에 빙하와 호수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것이 캐나다 로키의 매력이다. 폭포도 많고 나무와 숲도 많다. 야생 동물과 야생화도 물론 많이 만난다. 이 모두가 대자연이 살아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아니겠는가. 야영장에서 스노버드 패스까지는 왕복 22km로 꼬박 하루가 걸리는 거리다. 고도도 다시 770m를 올려야 한다. 패스로 오르는 내내 롭슨 정상에서 흘러내린 롭슨 빙하를 바라볼 수 있었고, 재스퍼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3. 2. 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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