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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로크레벤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7일차 (킨로크레벤 ~ 포트 윌리엄 구간)

    2022.11.23 by 보리올

  •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6일차 (킹스하우스 ~ 킨로크레벤 구간)

    2022.11.07 by 보리올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7일차 (킨로크레벤 ~ 포트 윌리엄 구간)

드디어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의 마지막 구간을 걷는다. 다른 구간에 비해 약간은 길게 느껴지는 24km를 마치면 거칠고 야성미가 넘치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장거리 트레일을 끝내는 것이다. 스카이 섬(Isle of Skye)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때문에 오후 4시까지는 일정을 마쳐야 한다고 해서 다들 바쁘게 걸어야 했다. 아침에 오니치 호텔에서 킨로크레벤으로 이동해 바로 오르막 숲길로 들어섰다. 고도 250m를 높여 숲을 벗어나니 전망이 탁 트인다. 레벤 호수(Loch Leven)도 내려다보였다. 계곡을 따라 과거 군사도로였던 넓은 길이 나왔다. 그리 힘들지 않게 라이리그모르(Lairigmor) 패스를 지났다. 이 정도에 빅 패스(Big Pass)란 별명을 붙인 것을 봐선 스코틀랜드 사람들 과장이 너무 심..

산에 들다 - 유럽 2022. 11. 23. 17:55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6일차 (킹스하우스 ~ 킨로크레벤 구간)

킹스하우스(Kingshouse)에서 킨로크레벤(Kinlochleven)에 이르는 14.5km 구간은 하일랜드의 심장부답게 제법 산악 지형을 걷는다는 느낌을 줬다. 출발에 앞서 가이드인 스튜어트가 코스 브리핑을 했다. 쉘터나 휴게소 같은 변화무쌍한 날씨를 피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비, 바람, 추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해발 548m까지 오르는 악마의 계단(The Devil’s Staircase)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겁을 주었으나, 솔직히 작은 산 하나 넘는 것에 불과해 험악한 이름처럼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또 오르막, 내리막 모두 경사가 있으니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다 돌부리에 넘어져 부상자가 나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우리 시선을 끌던 부클 에티브 모르(Buachail..

산에 들다 - 유럽 2022. 11. 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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