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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운틴

  • [남아공] 케이프타운 ; 테이블 마운틴 & 라이언스 헤드

    2022.09.22 by 보리올

  • [남아공] 케이프타운 ; 워터프론트

    2022.09.17 by 보리올

[남아공] 케이프타운 ; 테이블 마운틴 & 라이언스 헤드

케이프타운에서 찾아갈 곳으로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이 남았다. 정상부가 식탁처럼 길고 평평하게 생겨 그런 이름이 붙었다. 케이프타운 어디서나 뚜렷하게 볼 수 있어 이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차를 가지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갔더니 사람들이 족히 2백 명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도로 양쪽에 세운 차량들은 그 끝이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 탑승 시각 때문에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 테이블 마운틴은 건너뛰고 대신 라이언스 헤드(Lion’s Head)를 보러 가기로 했다. 해발 669m의 라이언스 헤드 또한 테이블 마운틴의 일부로 케이프타운의 스카이라인에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한 시간이면 올라갈 수 있다는 정상까진 가지 않았다. 시그널 힐(Signal Hill..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2. 9. 22. 07:18

[남아공] 케이프타운 ; 워터프론트

케이프타운에서도 워터프론트(Waterfront)는 내가 아프리카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했다. 치안도 좋은 편이라 유럽의 어느 도시를 걷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거리에 원주민이 그리 많지 않았다. 가끔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는 정도라 할까. 테이블 베이(Table Bay)에 면해 있는 워터프론트는 배가 드나드는 항구로, 19세기에 세워진 옛 건물을 개축하여 호텔이나 쇼핑센터, 레스토랑으로 탈바꿈시킨 지역을 말한다. 항구엔 크고 작은 배들이 계류되어 있고 수리조선소도 위치해 있었다. 발길 닿는 대로 걸어다니며 고동색으로 칠한 시계탑과 스윙 브리지(Swing Bridge), 각종 조각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가게 등을 구경했다. 갈증을 핑계로 카페에 들러 맥주도 한 잔 했다. 사..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2022. 9. 1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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