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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②

    2017.08.25 by 보리올

  •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①

    2017.08.12 by 보리올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②

테아나우 인근에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밀포드 트랙과 루트번 트랙이 있다. 1908년 런던 스펙테이터(London Spectator)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소개된 밀포드 트랙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표현을 자랑스럽게 쓰고 있다. 난 그 표현에 동조하고픈 마음이 없다. 세계 여행을 하기 힘들었던 시절에 쓰여진 우물 안 개구리 식의 문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매년 성수기엔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3박 4일의 일정에 따라 한 방향으로만 진행하여야 한다. 그에 비해 장쾌한 산악 풍경을 자랑하는 루트번 트랙은 일정이 자유로운 편이고 양방향 통행도 가능하다. 케플러 트랙은 밀포드 트랙과 루트번 트랙을 섞어 놓은 듯한 풍경이라 보면 된다. 일정 자체도..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8. 25. 16:03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①

뉴질랜드에는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라 불리는 아홉 개의 트레일이 있다. 우리 나라 환경부 같은 부처에서 뉴질랜드 전역에서 뛰어난 풍광을 지닌 곳을 아홉 개 골라 놓은 것이다. 각각 나름대로의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 National Park)에 있는 케플러 트랙(Kepler Track)도 그 중 하나다. 총 거리는 60km로 한 바퀴 도는 루프 트레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흔히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 시발점으로 아는 테아나우(Te Anau)에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여기도 공원 당국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퍼밋도 받아 들어가야 한다. 케플러 트랙 안에 세 개의 산장이 있어 보통 3박 4일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 걸어..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8.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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