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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 섬

    2024.11.21 by 보리올

  • [이탈리아] 친퀘 테레 ②

    2020.03.05 by 보리올

[이탈리아] 베네치아 부라노 섬

무라노(Murano) 섬에서 워터버스를 타고 부라노(Isola di Burano) 섬으로 이동했다. 사실 부라노 섬은 처음 방문한다. 베네치아에서 9km 떨어져 있는 부라노 섬은 인구 4천 명의 작은 섬이지만, 알록달록한 색깔로 채색한 건물로 유명해져서 관광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개질로 만든 레이스도 유명하다. 크레파스 마을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녀본 경험으로 볼 때 부라노의 화려함이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안개가 짙은 상황에서도 자기 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색깔을 칠했다는 설이 여기도 적용되는 모양이다. 그래도 이렇게 과감한 색채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내심 궁금하긴 했다. 알록달록함으로 유명세를 얻은 후에는 지자체에서 페인트 비용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11. 21. 10:33

[이탈리아] 친퀘 테레 ②

베르나차를 떠나는 와중에 아름다운 골목길이 연이어 나타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었다. 골목길을 헤매느라 시간을 지체하였다. 몬테로소에 비해선 규모가 작은 마을이라 사람들로 꽤나 붐빈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 번째 마을인 코르닐리아로 발걸음을 옮겼다. 눈 앞에 시원한 바다 풍경이 펼쳐져 눈은 즐거웠지만 햇볕은 무척 따가웠다. 다섯 마을 가운데 유일하게 절벽 위에 자리잡은 코르닐리아에 도착했다. 이미 지나온 마을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여기서도 골목을 누비며 마을을 구경한 다음, 마을에서 365 계단 아래에 있는 코르닐리아 기차역에서 아내와 딸을 만났다. 몬테로소에서 코르닐리아까지 족히 세 시간은 걸린 것 같았다. 거리에 비해선 시간이 많이 걸렸다. 친퀘 테레는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절벽 아래 또는 그 위에 자..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0. 3. 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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