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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 스코샤] 슈가문 메이플 시럽 농장

    2020.06.30 by 보리올

  • [베트남] 사파 트레킹 ④

    2018.10.25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슈가문 메이플 시럽 농장

캐나다 하면 단풍잎이 먼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국기에도 단풍잎이 들어가는 나라 아닌가. 그에 걸맞게 캐나다엔 단풍나무가 많고 그 중에는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을 만드는 당단풍나무(Sugar Maple Tree) 또한 많다. 우리 나라에서 고로쇠를 채취하듯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의 기간에 당단풍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오랜 시간 졸이면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얻을 수 있다. 40리터의 수액으로 1리터의 메이플 시럽이 나온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은 아이스 와인과 더불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로 궤벡(Quebec) 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한다. 전세계 물량의 70%를 퀘벡에서 생산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노바 스코샤에도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6. 30. 19:01

[베트남] 사파 트레킹 ④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우비를 꺼내 입고 가이드를 따라 우중 트레킹에 나섰다. 날씨도 칙칙했지만 전날에 비해 볼거리도 많지 않았다. 좁은 도로를 따라 오르막 길을 걸었다. 중간에 라오차이 박물관이 나타나 안으로 들어섰다. 소수민족이 쓰는 생활용품이나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전통 복장을 한 소수민족 사진들이 걸려 있었다. 그 아래에 울타리를 쳐서 보호하고 있는 암벽화도 보았다. 상형문자 같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 의미는 잘 모르겠다. 비가 그쳤다. 계곡 아래로 내려서 폭포가 있는 마을까지 다녀왔다. 크지 않은 폭포였지만 트레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라 그곳에서 꽤 오래 쉬었다. 다시 오르막을 걸어 버스를 탈 수 있는 큰길로 나왔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허름한 식당에서 베트남 라면으로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10. 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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