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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도이고개

  •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2025.01.15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비엘 달 판 서키트

    2024.11.01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피츠 보에

    2024.10.26 by 보리올

[이탈리아] 발 가르데나, 셀바 디 발 가르데나

돌로미티 산 속에 자리잡은 그림 같은 마을, 셀바 디 발 가르데나(Selva di Val Gardena)에서 며칠 묵었다. 포르도이 고개(Passo Pordoi) 주변을 트레킹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였다. 사실 셀바는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에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오르티세이(Ortisei)와 더불어 발 가르데나 계곡을 따라 마을 세 개가 나란히 들어선 것이다. 인구는 2,600명이지만 마을 규모는 산타 크리스티나보다 커 보였다. 호텔과 레스토랑, 선물가게가 대부분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 작은 마을이 매년 13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한다니 놀랍기까지 했다. 세 개의 산군, 즉 셀라(Sella)와 사소롱고(Sassolongo), 거기에 세체다(Seceda)를 품은 푸에즈(Pu..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5. 1. 15. 11:01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비엘 달 판 서키트

다시 버스를 타고 포르도이 고개(Passo Pordoi)로 올랐다. 이 고개는 벨루노(Belluno) 주와 트렌티노(Trentino) 주의 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었다. 벨루노 쪽으로 넘어가 680번 트레일로 들어섰다. 처음엔 도로를 왼쪽에 끼고 걸었다. 트레일 양쪽으로 초원이 넓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안에 야생화가 만발해 눈을 즐겁게 했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건넜다. 반대편으로 피츠 보에(Piz Boe)가 눈에 들어온다. 초원을 보면서 산비탈을 걷던 트레일이 비포장도로를 만났다. 바이크족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해간다. 포르토 베스코보 바이크 트레일(Porto Vescovo Bike Trail)이라 적힌 표식도 보였다. 스키장이 멀지 않은 듯했다. 경사가 급한 스키 슬로프를 치고 올라 루이지 고르자 산..

산에 들다 - 유럽 2024. 11. 1. 08:50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피츠 보에

가르데나 밸리(Val Gardena)에 있는 셀바(Selva)에 숙소를 구했다. 포르도이 고개(Passo Pordoi) 주변을 트레킹하기에 편리한 지점이었다. 셀바에서 포르도이 고개까지는 시내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포르도이 고개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사스 포르도이(Sass Pordoi, 2936m)로 올랐다. 돌로미티의 테라스라 불리는 곳이다. 두 발로 걸어오를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문명의 도움을 받아 단숨에 등반고도를 600m나 줄인 것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사스 포르도이에서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온통 바위로 둘러싸인 황량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처음엔 627A 트레일을 타고 아래로 내려선다. 포르셀라 델 포르도이 산장(Rifugio Forcella del Pordoi)를 지나면서 62..

산에 들다 - 유럽 2024. 10. 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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